[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는 13일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영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현장 점검했다.
박 군수는 이날 현장 상황과 방역 대책을 살피고, 의료진과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뉴스핌=이주현 기자]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는 13일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영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현장 점검했다. [사진=영동군] |
박 군수는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군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물샐 틈 없이 선제적 조치를 해달라"며 "마지막까지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동군은 현재 5개반 26명으로 구성된 신종 감염증 방역대책반을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영동군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동해 세삼한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영동군은 영동군보건소와 영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각 1개씩 설치해 의심환자 선별, 관련문의 상담, 안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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