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역사와 시설물, 선로인근 공사현장 등에 대해 철도사고와 장애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해빙에 의한 건축물 균열, 지반침하, 낙석, 지장수목 취약개소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봄철 심신이완, 졸음 등 집중력 저하에 의한 업무소홀 등 휴먼에러 예방활동을 병행해 실시한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역사와 시설물, 선로인근 공사현장 등에 대해 철도사고와 장애 및 산업재해를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사진=한국철도 전남본부] 2020.02.07 jk2340@newspim.com |
각 현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직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 상태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김양숙 전남본부장은 "철도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예방활동이 최우선"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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