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갤럭시 언팩] 샌프란시스코 명물에 걸린 '갤럭시'…개막 앞둔 언팩, 고요 속 긴장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엑시노스·스냅드래곤, 모델·지역별 나눠 탑재
울트라, 전작 대비 10~40만원 가격 인상 거론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의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는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6'을 하루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막바지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다. 거대한 돔과 기둥, 인공 호수를 둘러싼 공간은 평소처럼 고요했지만, 행사장 주변을 오가는 스태프들의 분주한 움직임에서는 공개를 앞둔 긴장감이 느껴졌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4일(현지시간)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2026.02.25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4일(현지시간)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2026.02.25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이곳에서 상반기 갤럭시 언팩을 열고 신형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는 1915년 파나마-태평양 국제박람회를 위해 건축된 샌프란시스코 대표 랜드마크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이 장소에서 갤럭시 S20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하며 새로운 10년을 선언한 바 있다. 6년 만의 재방문이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4일(현지시간)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2026.02.25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4일(현지시간)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2026.02.24 kji01@newspim.com

행사장 외부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배너와 안내 표식이 설치됐고, 내부에서는 리허설과 동선 점검이 이어지고 있었다. 현장을 찾은 일부 해외 취재진과 인플루언서들도 전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공개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S26 시리즈는 일반·플러스·울트라 3종이다. 차세대 칩셋인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과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가 하이엔드 및 지역별로 나뉘어 탑재될 전망이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이 적용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인공지능(AI)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온디바이스 AI 모델 '엣지퓨전'이 처음 적용돼, 텍스트 명령을 기반으로 1초 만에 이미지를 생성하는 초고속 연산 기능을 제공한다. 단순 보조 기능을 넘어 단말 내에서 즉각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구조다.

24일(현지시간)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사진=삼성전자]

AI 생태계 확장도 예고됐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 탑재한다. 사용자는 사이드 버튼이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AI를 호출해 일정 등록, 검색, 앱 실행 등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앱을 직접 열지 않아도 명령이 실행되는 '맥락형 에이전트' 구조다.

하드웨어 변화는 비교적 점진적이다. 기본형은 배터리 용량이 전작 대비 300mAh 늘어난 4300mAh로 개선될 전망이다. 플러스와 울트라는 용량 확대보다는 전력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플레이는 기본형이 6.3인치로 소폭 확대되며, AI 기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새롭게 적용된다. 화면 시야각을 자동으로 제어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가격 역시 주요 변수다. 업계에서는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갤럭시 S26 울트라 256GB 모델은 약 9만9000원, 512GB 모델은 약 20만9000원 인상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1TB 모델의 가격은 40만원 이상 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4일(현지시간)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사진=삼성전자]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