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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GO!] '성북갑' 김영배 "盧·文 이름 사용 불허, 정체성 부인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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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갑, '3선' 유승희 의원과 치열한 경선
"촛불 과제는 참여민주주의... 21대 국회서 완성해야"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이번 총선에는 그들이 온다. '문재인 적자'로 분류되는 핵심 친문들이다. 현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급을 포함해 70명에 달하는 참모들이 총선에 뛰어든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례적으로 경선 이력에 '대통령 이름'을 적지 못하도록 검토했다. 쏟아진 청와대 출신들에 대한 '경계'라는 평가다.

4년 전 문재인 당대표 손에 '읍참마속' 당했던 측근들도 대다수 21대 국회를 노린다.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52)도 그 중 한 명이다. 2018년 민선 6기 성북구청장을 끝으로, 청와대로 불려가 정책조정비서관과 민정비서관을 지냈다. 이번에는 정치적 고향인 서울 성북갑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서울 성북갑은 유승희 민주당 의원(3선)이 앞서 깃발을 꽂은 곳이다. 김 전 구청장은 "지금의 시대적 과제는 촛불국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다. (구청장으로서) 민주주의 실험을 해온 경험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가 훨씬 더 쓰임새가 있다"고 자신했다.

청와대 출신들에 대한 견제 기류에 대해서는 "경선에서도 대통령 이름을 못 쓰게 한다면 상당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전 구청장은 "대통령제이기에 이명박 정부, 문재인 정부라고 부르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이 아니라 우리 정부의 대표다. 대표 이름을 못 쓰게 하는 것은 자당이 여당이 아니라고 자기부정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영배 성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일 뉴스핌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02.04 urijuni@newspim.com

다음은 김영배 성북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부산 출마 요구도 있었는데 결국 성북갑을 택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는 출마"라고 하셨다. 정치의 본령은 민주주의라는 제도 내에서 출마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선택되고 약속하고 지켜내는 것이다. 제게 성북구는 정치와 인연을 맺고, 본격 시작했던 정치적 고향이다. 또 시민들과 함께 호흡한 경험이 있는 곳이다. 저를 키워주고 성장시켜왔던 성북구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했다.

부산·경남 등 험지라고 불리는 곳도 아래서부터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칙에 충실해야 그 당이 유권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부산·경남에도 좋은 인재들이 많아졌다. 지난 지방선거 통해 좋은 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이 탄생했다.

옛날처럼 지역 구도를 깨러 (경남에) 가는 것은 이 시대의 본질적 요구는 아니라고 본다. 시대과제는 문재인 정부 성공이고, 시민들이 바라는 촛불국회를 만드는 것이다. 또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꽃 피우는 것이 시대정신이다. 그런 면에서 저는 성북구에서 정치하는 것이 마땅하겠다고 생각했다.

-구청장 출신이 가장 무서운 경쟁자라는데.

▲당연한 시대적 흐름이다. 미국이나 선진국을 보면 지방자치가 굉장히 발달해있다. 지역에서 자란 정치인이 중앙무대로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 경향이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곳일수록 지역에서 검증된 인물들이 국가 일을 맡는다. 이후 낙향해서 봉사하는 순환형 모델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대통령이 단식을 통해 지방자치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확대했다. 그 때 뿌린 씨가 이제 결실을 이룬 것으로 본다. 저희들 도전이 끝나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지자체와 의회로 도전할 것이다.

80-90년대엔 운동권이나 시민단체가 정치인을 모집했다. 지금은 사회가 분화되고 다양화되며 정치인을 키울 저수지 같은 곳이 없다. 지자체에서 (역량을) 쌓고 시민들과 소통해온 좋은 정치인을 육성·발굴하는 것이 우리나라 정치의 미래를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성북갑에는 이미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다. 상대에 비해 후보자가 가진 경쟁력은 뭔가.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시대적 과제는 촛불혁명 이후 어떻게 촛불국회를 만들 수 있느냐다. 상당히 많은 민주적 훈련이나 성과가 필요하다. (구청장 경험으로) 현장에서 민주주의 실험을 나름 훌륭하게 해왔다고 생각한다. 이 경험이 21대 국회에 원하는 시대적 요구와 상당히 부합한다.

또 저는 노무현·문재인 두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 비서관을 하던 친노, 친문 적자세력이다. (그동안) 한 번도 내세운 적은 없지만 노 대통령을 모시고 정치를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2017년 대선에 나갈 때는 정치적 동지로서 함께 한 관계이다. 그 증거로 20대 총선에서 당시 문재인 당 대표께서 6인방은 출마하지 말라, 본인 측근부터 읍참마속하겠다 했다. 그 중 한 명이 현직 구청장이었던 저였다. 정태호·윤건영·양정철·민형배·차성수 이렇게 6명이다.

당시 대통령님 말 한 마디에 이의를 단 적이 없다. 왜 그런 고민을 하신 줄 알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나름의 역할과 희생 속에서 민주주의가 앞으로 가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제가 훨씬 더 쓰임새 있다고 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촛불시민 뜻과 가깝다고 감히 말씀 드린다. 제 모토가 마을 민주주의였다. 직접 민주주의, 참여 민주주의로는 전국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이다. 예를 들면 마을총회를 통해 의사결정 및 주민참여예산제 등 중요한 결정을 많이 했다. 아파트 동행계약서도 있다. 경비원과 아파트 주민들의 상생 모델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최저임금 보장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결정을 마을 민주주의로 체계화 시켜 진행했다. 민선 5기, 6기 자치단체장들의 전국적인 모범 사례 중 하나다.

촛불시민의 요구는 '참여 민주주의'라고 본다. 시민이 주인인 국회를 말한다. 시민들은 자신의 참여를 잘 보장해줄 국회의원을 뽑을 것이고, 그간 소통 모범을 쌓아왔던 사람이 (국회로) 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 '참여'는 21대 국회에 요구하는 핵심 가치다. 촛불 시민의 국회를 만드는 데는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문 대통령이 이번 출마에는 뭐라 하시던가.

▲출마를 하라마라 말씀은 없으셨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적으로 개인 선택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스타일이다. 정치적으로 뜻이 같아서 함께하면 좋은데 본인들이 출마를 해야겠다면 굳이 말라지는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제가 (출마) 뜻을 밝히고 다른 비서관들과 퇴임할 때 마지막 밥자리에서는 큰 격려를 주셨다. 문재인 정부가 가지는 시대적 사명을 잊지 말고, 꼭 성공하시라고 말씀 주셨다. 저는 문재인 정부 성공과 국정과제 수행, 촛불국회 실현이라는 스스로의 과제를 설정하고 나온 것이다. 그것이 대통령의 뜻과도 큰 틀에서 부합한다고 믿는다.

-이번 총선은 유독 청와대 출신들의 출마가 많은데.

▲20대 국회를 보며 촛불혁명을 주도하거나 정부를 구성했던 사람들은 '도저히 답답해서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촛불혁명의 완성을 바라는 정치세력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본다. 20대 국회가 역대최악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은 보수의 퇴행적 폭주였다. 지난 세월 제대로 된 정치적 준비를 못했던 사람들이 촛불혁명 이후 문재인 정부를 구성하면서 더 많이 정치적 자산화가 된 것이다.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다. 각자의 도전이다. 저렇게 나온 것 자체가 우리 정치가 그만큼 퇴행적이었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적합도(당선가능성) 조사 때 노무현·문재인 등 대통령 이름을 못 쓰게 했다. 최고위에서는 경선까지도 '허용 불가'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당사자 생각은 어떤가.

▲적합도조사는 본인 경쟁력을 판단하는 것이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만약 본 경선에서도 못쓰게 하면 상당한 문제가 있다. 우리는 대통령제다.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문재인 정부 이렇게 부르지 않나.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이 아니라 정부의 대표이다. 정부 대표자 이름을 못 쓰게 하는 것은 자당이 여당이 아니라고 자기 부정하는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친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정부에서 공직을 한 것이다. 무슨 논리로 결정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유불리를 따져 정치적으로 불리하면 쓰지 말고, 유리하면 쓰는 것. 노무현 대통령이 제일 싫어하던 기회주의 정치다. 저는 안 써도 된다. 치사하게 거기 기대서 정치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정치는 원칙을 훼손하면 안 된다.

-경선까지 이어지면 청와대 출신들의 집단행동 가능성도 있나.

▲부당함은 지적할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며 이 문제 때문에 정치적 부담을 갖는다면 비서 출신으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썩 옳은 일은 아니다. 다만 말은 해야 한다. 받아 들이냐 마느냐는 또 다른 문제다.

-국회 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

▲제조업 르네상스를 비롯한 산업 구조, 그것을 뒷받침하는 경제정책, 연결돼 있는 금융을 재구조화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자치분권과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계속 미루다가는 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국민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개헌 수준의 입법 조치가 필요하다. 국민투표법 개정과 국회의원 소환제, 국민청원제도를 대폭 손질하고 싶다. 오바마 전 대통령을 통해 봤듯 미국은 10만 명 이상이 청원하면 대통령이 나와 자동으로 답변하게 돼 있다. 우리 국회엔 없다. 국민들이 아무리 청원해도 다뤄지지 않는다. 그 법을 고쳐야 한다. 100만 명이든 50만 명이든 그 이상이 국회로 청원하면 그 법이 자동으로 상임위와 본회의에 부의되도록 해서 피할 수 없게 해야 한다.

-과제가 많아 보인다.

▲저 혼자가 아니다. 4명이 함께 책을 썼다. 그들(김우영·민형배·복기왕)을 포함해 자치단체장과 청와대 출신들 중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부천의 김만수 전 시장,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 등이 있다. 그런 분들과 연대해서 시민참여 민주주의, 개헌 수준의 자치분권을 반드시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지역 공약 중 "이건 꼭 지키겠다" 하는 것은?

▲정릉 지역을 필두로 생활체육시설이 상당히 부족하다. 지금 집행되는 문재인 정부의 생활SOC는 제가 설계한 것이다. 1년에 10조씩 3년 계획을 세웠다. 2018년 8월 7일 출근 첫 날 대통령께서 주신 미션이다. 생활SOC는 체육시설과 주차장, 어린이집, 도서관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을 중앙 정부에서 보존해주거나 대폭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별 요구에 맞춰 생활 질을 높여준다. 우리 지역에 대폭 유치해올 자신 있다.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또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당원총회를 할 예정이다. 지금은 지구당 위원장이나 국회의원이 권력자다. 민주주의가 거꾸로 서 있다. 당의 주인은 당원,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다. 당부터 당원이 주인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당원총회에 모든 권한을 줄 것이다. 이 것을 기초로 청원제와 소환제를 이뤄 시민들이 주인인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제 포부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영배 성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실물크기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2020.02.04 urijuni@newspim.com

◇ 김영배 성북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약력

1967년 부산 출생

1986년 부산 브니엘고 졸업

1991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2001년 고려대 정책대학원 도시및지방행정 석사

2002년 시러큐스대 맥스웰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2007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행사기획비서관

2009년 고려대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수료

2010년·14년 제40·41대 서울 성북구 구청장

2018년·19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

※ [알림]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인터뷰 일정이 잡히는대로 추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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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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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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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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