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대전시, 내달 4일까지 '사회혁신 관련' UCC 공모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0:05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10:05

모션그래픽·패러디·시민 인터뷰·브이로그 등 1분 이상 3분 이내 분량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사회혁신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느끼는 사회적 난제를 시민 주도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UCC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0.02.06 gyun507@newspim.com

 

공모는 지역 제한 없이 사회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6일부터 내달 4일까지 28일간 필수 제출 서류와 영상 파일을 (가칭)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 공식 이메일(djsicenter@naver.com)로 접수해야 한다.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사회혁신'으로 모션그래픽·패러디·시민 인터뷰·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1분 이상 3분 이내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1차 온라인 투표 심사 및 2차 작품 전시회 방문 투표 심사를 거쳐 오는 16일 (가칭)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www.djsicenter.kr)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최우수(1팀)에 100만원, 우수상(2팀)에 50만원, 장려상(5팀)에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입상작은 소통협력공간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투표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간으로 투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칭)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은 지난해 5월 대전시가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내년까지 총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혁신공간 조성 및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