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마스크를 쓴 채 2월 정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는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가를 검토했으나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권 시장은 선행 모범시민과 신청사 건립 유공자 표창 수여에 앞서 "신종코로나를 극복하는 것은 '만사 불여튼튼'이다. 시민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대응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사진=대구시] 2020.02.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