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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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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 원장급

◇ 승진

▲속초시산호유치원 이현숙 ▲태백시태사랑유치원 김국민 ▲태백시하늘빛유치원 임미정 ▲철원군새들유치원 김미옥

◇ 중임

 ▲홍천군너브내유치원 원호영 ▲평창군메밀꽃유치원 원현숙 

◇ 중임

▲화천군화천유치원 허은주

◇ 전보

▲원주시반곡별유치원 최종신 ▲강릉시경포유치원 김혜자 ▲강릉시솔향유치원 전미정 ▲강릉시하슬라유치원장은숙 ▲동해시해오름유치원  김옥기

◇ 원로교사

▲원주시 고문숙

■ 원감급

◇ 승진

▲오영미 춘천시 ▲김현옥 원주시 ▲성유정 원주시 ▲이영희 홍천군(평창군메밀꽃유치원)

◇ 전직

▲속초시 이경수 ▲화천군 박교

◇ 전보

▲ 춘천시 윤정원 ▲ 강릉시 윤영순 ▲ 강릉시함수연 ▲ 속초시 윤순자 ▲ 동해시  최선자 ▲ 삼척시 심옥화 ▲ 화천군 채현숙 ▲ 인제군 김은숙 

■ 교육전문직

◇ 전직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선옥

◇ 전직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유미열 ▲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권유선

◇ 전보‧전직

▲ 강원도교육청교육국교육과정과 박희숙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양호숙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정수진 ▲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이복실 ▲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 김경진 ▲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최은영

<특수교원>

■ 교장급

◇ 승진

▲ 춘천동원학교 김범표

◇ 전직

▲ 봉대가온학교 김연옥

■ 교감급

◇ 전직

▲ 김성희 태백시

◇ 전보

▲ 원주시 이동건

■ 교육전문직

◇ 전보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이은지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홍주원 ▲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정혜경 ▲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김지현 ▲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최윤정

◇ 전직

▲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현진 ▲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윤정보

<초등>

■ 교장급

◇ 승진

▲ 속초시교동초등학교 권서윤 ▲ 속초시대포초등학교 방진원 ▲ 양양군남애초등학교 강진구 ▲ 태백시장성초등학교 황보은경 ▲ 홍천군원당초등학교 정중옥 ▲ 정선군여량초등학교 왕복철 ▲ 철원군장흥초등학교 장백용▲ 철원군토성초등학교 황규용 ▲ 화천군봉오초등학교 박민영 ▲ 인제군용대초등학교 이도형 ▲ 고성군간성초등학교 이한준 ▲ 고성군공현진초등학교 양성자 ▲ 고성군대진초등학교 홍광표 ▲ 고성군도학초등학교 원해자▲ 고성군오호초등학교 박미선

◇ 승진 

▲ 홍천군삼생초등학교 노현수 ▲ 정선군정선초등학교 오세현 ▲ 철원군신철원초등학교  함정길 ▲ 인제군어론초등학교 이해규

◇ 전직

▲ 춘천시금병초등학교 김경희 ▲ 속초시청봉초등학교 김동수

◇ 공모교장

▲ 춘천시천전초등학교 김윤주 ▲ 강릉시유천초등학교 구미숙 ▲ 강릉시임곡초등학교 함봉식 ▲ 홍천군오안초등학교 김성찬 ▲ 평창군거문초등학교 정기수

◇ 중임

▲ 춘천시가산초등학교 신동우 ▲춘천시광판초등학교 임남호 ▲ 춘천시남부초등학교 김경녀 ▲춘천시성림초등학교  김설희 ▲ 춘천시신동초등학교 유현숙 ▲ 춘천시후평초등학교  조성신 ▲ 원주시둔둔초등학교 정향순 ▲ 원주시산현초등학교 정인국 ▲ 원주시원주초등학교 오제순 ▲ 강릉시교동초등학교 정혜은 ▲ 강릉시구정초등학교 임영선 ▲ 강릉시송양초등학교 고광래 ▲ 강릉시신영초등학교 최종호 ▲ 강릉시운양초등학교 이상재 ▲ 강릉시정동초등학교 권혁록 ▲ 속초시온정초등학교 김영록 ▲ 동해시송정초등학교 김계남 ▲ 삼척시삼척남초등학교 홍성윤 ▲ 삼척시삼척중앙초등학교 임선화 ▲ 삼척시정라초등학교 오세도 ▲ 횡성군강림초등학교 황인섭 ▲ 횡성군춘당초등학교 송세영 ▲ 영월군내성초등학교 이교원 ▲ 평창군방림초등학교 권용규 ▲ 철원군김화초등학교 양광석 ▲ 고성군천진초등학교  이춘기

◇ 중임[교장]

▲ 춘천시성원초등학교 장기묘 ▲ 강릉시모산초등학교 김태순

◇ 전보[교장]

▲ 춘천시당림초등학교 유은주▲ 춘천시소양초등학교 경혜순▲ 춘천시송화초등학교 김광수▲ 춘천시조양초등학교 윤문식▲  원주시구곡초등학교 김인자▲ 원주시매지초등학교 김경애▲ 원주시명륜초등학교 방제철▲ 속초시청호초등학교 채재순 ▲ 양양군한남초등학교 이행섭▲ 동해시천곡초등학교 신순금▲ 태백시태서초등학교 이영▲ 홍천군구송초등학교 권석용▲ 홍천군매산초등학교 윤은옥▲ 홍천군주봉초등학교 김기순▲ 홍천군협신초등학교 류호림▲ 홍천군홍천초등학교 신동란▲ 횡성군수백초등학교 이승열▲ 횡성군청일초등학교 김장수▲ 영월군영월초등학교 심혜순▲ 평창군대관령초등학교  김병두▲ 화천군오음초등학교 전제용▲ 화천군용암초등학교 최향순

◇ 전직

▲ 춘천시상천초등학교 민혜자

■ 교감급

◇ 승진

▲ 원주시 박미희▲ 강릉시 김덕수▲ 강릉시 김홍식 ▲ 강릉시 박동삼 ▲ 강릉시  안순이 ▲ 강릉시  이용주▲ 강릉시 임명옥▲ 강릉시 조은주▲ 태백시 심성호▲ 삼척시 유금산▲ 횡성군 전영희▲ 영월군 최근철▲ 정선군  권순원▲ 철원군 박해우▲ 철원군 주재화▲ 양구군 이경록▲ 인제군 김영관 

◇ 전직

▲ 춘천시 김현주▲ 원주시 장용철▲ 동해시 박해정▲ 철원군 김기영▲ 화천군 최백규

◇ 전보

▲ 춘천시 김희숙▲ 춘천시 최영자▲ 원주시 백영희▲ 원주시 이선균▲ 속초시 김대진▲ 속초시 이종우▲ 속초시 최은남▲ 평창군  전득재▲ 철원군 권승중▲ 인제군 정용순


■ 장학관(초등)

◇ 승진

▲ 강원도교육청교육국 천미경▲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 홍성수

◇ 전직

▲ 강원도교육청공보담당관  한왕규 ▲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박종구▲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 김인숙▲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기종▲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윤숙▲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이재기

◇ 전보‧전직[장학관급]

▲ 강원도교육연수원 김준기▲ 강원도교육청교육국교육과정과 안기현▲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송태빈▲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김종순

◇ 조직명칭변경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김흥식▲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김애자


■ 장학사,교육연구사(초등)

◇ 전직

▲ 강원도교육연수원 김명은▲ 강원진로교육원 김미경▲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조창숙▲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장형진▲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김한솔▲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조윤진▲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최진희▲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 이인영▲ 강원도평창교육지원청 이상무▲ 강원도평창교육지원청 조유미 ▲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 손정은

◇ 전보·전직[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공보담당관  정은숙▲ 강원도교육청기획조정관  신창근▲ 강원도교육청감사관 김억곤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이윤희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권유신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윤형순 ▲ 강원도교육청교육국교원정책과 김선경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문화체육과 유민수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문화체육과 이영승 ▲ 강원도교육연구원 유제호 ▲ 강원도교육연구원 이순자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옥호진 ▲ 강원학생교육원  주순영 ▲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 정호성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서미순 ▲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김규강 ▲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김미선 ▲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김지승▲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 김동우 ▲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오세형 ▲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 김기일 ▲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 권종순

◇ 파견복귀[장학사급]

▲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임금록

◇ 조직명칭변경[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김영식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김종표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황혜정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권찬희

<중 등>

■ 교장급

◇ 승진

▲ 북원중학교 이인진 ▲ 섬강중학교 김영기 ▲ 지정중학교 진명우 ▲ 호저중학교 김영진 ▲ 강릉해람중학교 차시홍 ▲ 사천중학교 최종륜 ▲ 속초해랑중학교 정진섭 ▲ 속초고등학교 최종호 ▲ 동해상업고등학교 이창림 ▲ 묵호고등학교 박문규 ▲ 장성여자중학교 방용남 ▲ 장성여자고등학교 김주성 ▲ 도계중학교  조승도 ▲ 가곡고등학교 배광재 ▲ 도계고등학교 현신곽 ▲ 상동고등학교 윤한태 ▲ 대관령중학교 김기덕 ▲ 용전중학교 최완희▲ 봉평고등학교  이영희 ▲ 나전중학교 김남수 ▲ 임계고등학교 주영일 ▲ 정선고등학교 이미숙 ▲ 철원고등학교 고기동 ▲ 상남중학교 김관식 ▲ 거진중학교 김기흥 ▲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최승대

◇ 공모교장

▲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최석민 ▲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박용서 

◇ 전직

▲ 광판중학교 최창호 ▲ 남춘천여자중학교 홍광자 ▲ 치악중학교 김원근 ▲ 율곡중학교 김동주 ▲ 강서중학교 홍병식 

◇ 중임

▲ 반곡중학교  김종우 ▲ 황둔중학교 함인자 ▲ 북평중학교 김윤천

◇ 전보[교장]

▲ 원주고등학교 권영석 ▲ 버들중학교  박정희 ▲ 태장중학교 신동선 ▲ 원주고등학교 염기진 ▲ 동명중학교 주광수 ▲ 강원예술고등학교 박상욱 ▲ 강현중학교 김동선 ▲ 황지고등학교 최홍조 ▲ 내면고등학교 심영운 ▲ 서원중학교 이향미 ▲ 갑천고등학교 전형배 ▲ 횡성여자고등학교  민경성 ▲ 신천중학교 이경희 ▲ 김화공업고등학교 한세훈 ▲ 방산중학교 박은경 ▲ 용하중학교 송원섭 ▲ 기린고등학교 김재환 ▲ 고성고등학교 윤태형

■ 교감급

◇ 승진

▲ 춘천시 권혁장 ▲ 춘천시 정병돈 ▲ 원주시 성낙환 ▲ 강릉시 김병용 ▲ 강릉시 이한용 ▲ 강릉시 정창식 ▲ 속초시 장승복 ▲ 동해시 손우영 ▲ 동해시 이정식 ▲ 동해시  이진섭 ▲ 태백시 성기용 ▲ 태백시 이기호 ▲ 태백시 정연태 ▲ 태백시 허성범 ▲ 삼척시 최진복 ▲ 홍천군 민병준 ▲ 홍천군 정원경 ▲ 횡성군 유현종 ▲ 횡성군 이승철 ▲ 영월군 윤흥태 ▲ 영월군 이양주 ▲ 영월군 전찬길 ▲ 평창군 오근영 ▲ 정선군 문경협 ▲ 정선군 원용선 ▲ 정선군 전상필 ▲ 정선군 정승룡  ▲ 정선군 허정성 ▲ 철원군 유재용 ▲ 철원군 허은영 ▲ 철원군 이병기 ▲ 화천군 김호일 ▲  화천군 최홍규

◇ 전직

▲ 원주시 김세호 ▲ 원주시 황재연 ▲ 강릉시 민경숙 ▲ 속초시 어윤이 ▲ 횡성군 엄연옥 ▲ 횡성군 정현경

◇ 전보

▲ 춘천시 최영아 ▲ 원주시 노재관 ▲ 원주시 박대훈 ▲ 원주시 이미숙 ▲ 원주시 이병철 ▲ 원주시 이시영 ▲ 강릉시 최병대 ▲ 양양군 안재웅 ▲ 태백시 김혜숙 ▲ 태백시  박상태 ▲ 삼척시  송기용 ▲ 삼척시 최승국 ▲ 영월군 김호현 ▲ 평창군 김주선 ▲ 화천군 임준근

◇ 국립전출

▲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배덕진 


■ 장학관, 교육연구관(중등)

◇ 승진

▲ 강원진로교육원 권종석

◇ 전직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김병철 ▲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이한호

◇ 전직

▲ 강원도교육청안전담당관  이인범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한명진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허남호 ▲ 강원도교육연수원 이경옥 ▲ 강원외국어교육원 이경애 

◇ 전보

▲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장재만 ▲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 이웅  

◇ 조직명칭변경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정태범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이서영


■ 장학사, 교육연구사

◇ 전직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김미점 ▲ 강원도교육연수원 박종일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정순호 ▲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한미현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윤채원 ▲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이윤정 ▲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이영 ▲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태성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김혜원 ▲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원경일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방명상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이수진 ▲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이태희 ▲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최우정 ▲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박일경 ▲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박정미

◇ 전보

▲ 강원도교육청기획조정관 엄주철 ▲ 강원도교육청교육국교육과정과 김명래 ▲ 강원도교육청교육국교육과정과 최상우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김현진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유진영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이진영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미래교육과 이재철 ▲ 강원도교육청교육국교원정책과 박재현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문화체육과 이현석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문화체육과 고정욱 ▲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박인기 ▲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이소희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안현주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전용진 ▲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이해일 ▲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신승철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최현주 ▲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강인묵 ▲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 오휘택 ▲ 강원도평창교육지원청 김인숙▲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 송민경 ▲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 김기현 ▲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 이돈섭

◇ 파견[장학사급]

▲ 한국교원대학교교육정책전문대학원 김성래

◇ 조직명칭변경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서종철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조현식 ▲ 강원도교육청교육국민주시민교육과 정재정

(이상 3월 1일자)

[춘천=-뉴스핌] 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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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전망] '달러 시대의 느린 균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지형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바뀔 모양새다. 월가 주요 IB와 글로벌 운용사들이 제시한 내년 전망을 종합하면, 핵심 키워드는 ▲약해지는 달러 ▲강해지는 금 ▲제도권에 깊숙이 편입되는 코인 ▲전략자산으로 격상된 원자재로 압축된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는 유지되지만, 각종 정책·재정·지정학 리스크로 인해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조용한 탈출(quiet hedging)'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사진=퍼플렉시티 생성 이미지] ◆ 달러: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 2026년 달러를 둘러싼 큰 그림은 '완만한 약세' 흐름 속에서, 기축통화 패권은 유지하되 매력은 서서히 떨어지는 구조다. 여기에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주요국과의 금리 격차, 글로벌 성장·정책 리스크, 그리고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 탈달) 흐름이 겹치며 달러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먼저 연준의 완화 경로를 살펴보면, 2026년 말 기준금리는 약 3%대 중반(3.4% 안팎)까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최근 발언들을 종합하면 인하 속도는 초기 시장 기대보다 더 느리고 신중한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어, 지나친 달러 약세를 막아주는 '하방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둘째는 금리 격차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정책금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2%, 영란은행(BoE)의 2~3% 수준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률 격차가 과거만큼 크지는 않지만, 달러 자산이 어느 정도 금리 메리트를 제공하는 만큼 "달러가 한 방향으로 급락하는 구도"까지 보긴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 같은 상대 금리 우위는 2026년 내내 달러가 급격히 무너지는 것을 막는 완충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는 글로벌 성장과 정책 리스크다. IMF는 2026년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세를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어,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달러로만 몰리는 환경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다만 미국의 정치·재정 이슈, 부채한도·재정적자, 무역·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달러 방향성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달러에 일시적인 강세·약세 충격을 모두 줄 수 있는 요인들이다. 장기 구조 측면에서 보면, 달러는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에 가깝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등 주요 글로벌 하우스들은 공통적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그러나 무역정책 불확실성,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연준의 완화적 기조 등 구조적 요인들이 달러의 매력을 조금씩 갉아먹는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데도 큰 이견이 없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은 2000년대 초반 70%대에서 2025년 2분기 56% 수준까지 떨어졌다. 냇웨스트와 피델리티는 이 흐름을 "빠르진 않지만 분명한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으로 규정한다. 특히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커진 '제재 리스크'는 여러 국가가 결제·준비자산을 다변화하도록 자극한 대표적 계기로 지목되며, 일부 중앙은행은 준비자산 구성에서 달러 비중을 줄이고 금·기타 통화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전제 아래에서 보면 달러는 2026년 전반적으로는 약세 쪽으로 기울지만, 중간중간 강한 반등(숏 커버 랠리)이 나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는다. 물가가 예상보다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예상 밖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나타날 경우 연준의 추가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에 단기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충돌, 금융시장 급락 같은 글로벌 리스크오프 이벤트가 겹치면 '안전자산 달러' 선호가 살아나면서 강세 국면이 일시적으로 재현될 가능성도 크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건이 맞아떨어질 수 있는 시점을 2026년 3~6월 구간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연준의 주요 회의와 핵심 물가·고용 지표 발표가 몰려 있는 만큼, 상반기 중 일정 구간에서는 "완만한 약세 추세 속 달러 반등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결국 2026년 달러는 방향성으로는 완만한 약세, 경로상으로는 구간별 반등이 섞인 '요철 있는 하향 곡선'에 가까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달러지수 내년 전망 [사진=캠브리지 커런시스] ◆ 금: 탈달러·재정악화·지정학이 만든 '슈퍼 헤지' 월가 IB들이 그리는 2026년 금 가격의 큰 그림은 '상승'에서 '초강세'까지, 방향성이 한쪽으로 모여 있다. JP모간은 2025년 말 온스당 3,600달러대에서 2026년에는 4,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일부 프라이빗 뷰에서는 5,000달러 안팎까지 거론한다. 골드만삭스·UBS 등도 4,000~4,500달러 구간을 기본 밴드로 제시하면서, 구조적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5,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분위기다. 이 같은 '슈퍼 헤지' 논리는 세 축에 기대고 있다. 첫째,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 매수와 디달러라이제이션 흐름이다.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제재로 묶이지 않는 준비자산"을 찾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다수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유로 비중을 줄이고 금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서서히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재정악화와 부채 누적이다. 천문학적 정부부채와 확대된 재정적자는 통화가치 희석 우려를 키우며 "법정통화의 거울"로서 금의 역할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셋째, 연준의 완화 전환과 약달러 구도다. 금리가 내려가면 무이자 자산인 금의 기회비용이 줄고, 달러 약세는 달러 표시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이중 효과를 낳는다. 기관투자가들의 인식도 이를 뒷받침한다. 나티시스 설문에서 글로벌 기관의 3분의 2는 "2026년에는 금이 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답하며 금을 1순위 방어자산으로 꼽았다. 동시에 상당수 기관이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금과 실물자산을 "인플레이션·재정·지정학 리스크가 겹친 시대의 전략자산"으로 재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IB들은 2025년 급등 뒤 2026년 일부 구간에서 단기 조정과 높은 변동성은 불가피하다고 보면서도, 조정이 나오더라도 "고점을 한 단계 올리는 조정"이라는 표현을 쓰며 중장기 방향성만큼은 강하게 위를 가리키고 있다. ◆ 코인: '대체 가치 저장 수단'...그러나 여전히 '실험 구역' 코인에 대한 월가의 시각은 한 줄로 "커진 건 맞지만, 아직은 실험 구역"이다. JP모간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달러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자"라고 부르면서도, 극단적인 변동성과 짧은 히스토리를 이유로 전략적 코어 자산이 아니라 위성(satellite) 성격의 위험자산으로 다뤄야 한다고 경고한다. 2024년 초 2조달러 수준이던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이 2025년에는 4조달러 안팎까지 불어난 가운데, 규제 환경이 ETF·ETP 승인 등으로 제도권 친화적으로 바뀌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실제 결제·상거래 규모는 여전히 수백억 달러 수준에 머물며, 일상적 화폐나 결제 인프라로서의 역할은 초기 단계라는 점이 반복해서 지적된다.​ UBS와 같은 보수적인 하우스는 이런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코인은 어디까지나 투기적 자산"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UBS CIO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연 70~80% 수준으로 전통 자산 대비 현저히 높고, 70% 이상 급락하는 대형 조정이 여러 차례 반복된 탓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축으로 편입하긴 어렵다고 본다. 대신 장기 잠재력을 믿는 투자자라면 "완전 손실이 나도 전체 계획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극소 비중으로, 장기 보유하는 전략" 정도만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반대로 SSGA나 모간스탠리, 반에크 등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기관들은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장기 위험조정 수익이 높다는 점을 들어, 1~4% 수준의 소규모 전략적 배분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기관 머니의 온도차도 뚜렷하다. 나티시스 2026 인스티튜셔널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기관의 36%는 향후 크립토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하지만, 동시에 66%는 "2026년 성과는 금이 크립토를 이길 것"이라고 응답했다. EY·코인베이스가 2025년 초 실시한 설문에서도 응답 기관의 59%가 "AUM의 5% 이상을 디지털 자산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답해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가장 큰 우려 요인으로 여전히 변동성과 규제 리스크를 꼽았다. ◆ 원자재: AI·에너지 전환·안보가 만든 '전략자산'의 귀환 2026년 원자재 시장은 더 이상 단순한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AI·에너지 전환·안보 이슈가 맞물린 '전략자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리포트는 접근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원자재·에너지·전환 메탈에 구조적인 강세 요인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BNY멜론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력 인프라 확충, 에너지 전환과 함께 각국의 방위·인프라 지출이 향후 수년간 원자재 수요를 떠받칠 것이라고 본다. JP모간은 천연가스와 전력을 "AI 혁명의 병목(bottleneck)"으로 규정하며 가스 발전, LNG 프로젝트, 송전망 등에 장기 투자 기회가 많다고 짚었다. UBS는 구리·알루미늄 등 산업금속 비중 확대를, 냇웨스트는 희토류·전략자원이 '공급망 안보'와 직결되면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제시하고, 피델리티는 구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실물자산·절대수익 전략이 전통 60:40 포트폴리오의 필수 보완재가 된다고 분석했다. 나티시스 설문에서도 기관투자가의 65%가 전통 60:40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가 2026년에 더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답해, 원자재·실물자산을 '필수 축'으로 보는 인식 전환이 확인된다.​ 블룸버그NEF와 IEA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 수요만으로도 2030년까지 전 세계 구리 수요의 2~3%포인트 추가 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한다. AI 데이터센터는 단일 시설당 수만 톤 단위의 구리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만큼, 이미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구리·은·희토류·갈륨 등 핵심 금속 시장에 추가적인 타이트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확대로 리튬·니켈·코발트 등 전환 메탈 수요가 2026년 한 해에만 30~40%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미니 슈퍼사이클' 가능성이 거론된다.​ 인플레이션·무역·정책 측면에서의 환경도 원자재에 우호적이다. 모간스탠리 등은 미국·유럽에서 관세·보호무역 정책이 상수로 남는 한, 명목 물가가 2%를 상회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과거 데이터상 인플레이션이 2%를 넘는 구간에서 원자재 상품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기타 자산 대비 20%포인트가량 우위였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에너지 안보 우려와 탄소 규제가 섞이면서, 가스·LNG·원유·우라늄은 "절대 줄일 수 없는 베이스 에너지"로, 구리·알루미늄·리튬·희토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략 금속"으로 포지셔닝이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월가 IB와 기관투자가들은 2026년 포트폴리오에서 원자재 비중을 한 단계 높이는 전략을, "달러·채권·전통 주식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에너지·인플레이션·안보 리스크를 헷지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2-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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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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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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