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경기도의회 비상대책본부, 집행부와 핫라인으로 '신종코로나'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첫 회의서 "안산·포천 등…외국인 밀집지역 방역대책 필요"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긴급 구성한 '비상대책본부'의 첫 회의에서 안산, 포천 등 도내 외국인 밀집 지자체에 대한 맞춤형 방역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전경 [사진=뉴스핌DB]

이와 함께 감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도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시·군별 역학조사관을 배치하고 일선학교 개학 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는 등의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비상대책본부 본부장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고 긴밀히 협조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비상대책본부는 31일 오전 11시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1차 대책회의를 열었다. 도 및 도교육청과 감염증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회의에는 본부 산하 '비상대책단' 소속 위원과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으로 구성된 '자문기구', 최문환 사무처장 등 '대책상황실' 소속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경기도 김대순 안전관리실장, 김재훈 보건건강국장,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 이희영 감염병 관리지원단장과 경기도교육청 조도연 교육정책국장, 황교선 학생건강과장 등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희시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비생대책단 위원들은 도 및 도교육청의 조치사항과 대응계획에 대해 개괄적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필요한 감염방지 대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정승현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중국인을 비롯해 외국인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도 차원의 전용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정 위원은 "안산시는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 9만 명 안팎이 외국인이고 이중 60% 이상이 중국인과 중국교포"라며 "해당 지역에 방역조치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하며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도 강력한 지침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내 31개 지자체별 역학조사관 배치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안광률 위원(민주당, 시흥1)은 "최근 도가 전문적인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민간 역학조사관을 확대 임명한 것은 매우 잘한 조치지만, 실제 발병현장인 일선 지자체에는 필요인력이 부족하다"며 "역학조사관을 시군에 배치해 1차 대응을 신속히 할 수 있는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감염자의 이동경로 등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함으로써 도민이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고, 2~3월 개학시기에 앞서 구체적인 대처방안 매뉴얼을 마련해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의회 비상대책본부가 31일 오전 11시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1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2020.01.31 zeunby@newspim.com

이 외에도 △감염자 조기발견을 위한 일선 약국·편의점 관리체계 마련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노인정 등 감염병 취약계층 시설 예방대책 강화 △마스크 필수착용·손씻기 등 감염예방 캠페인 실시 △중국인 혐오 확산 및 경제심리 위축 방지책 마련 △환자 폭증에 대비한 공공병원 역할 구체화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외국인 주요 출입기관 특별관리 등이 다뤄졌다.

이와 관련 비상대책본부는 집행부와 핫라인을 개설해 일일 대책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비상대책본부는 대책상황실을 기존의 제1간담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장실로 옮겨 가동하고, 위원별 당번제로 근무하며 매주 전체회의를 개최해 대처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송한준 의장은 "의회는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며 감염증 대응이 보다 원활하고,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소통과 공유의 문화가 정착하고, 실질적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송한준 의장 주재로 긴급간담회를 열고,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 의원 15명, 의장단, 의회사무처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출범했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