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임직원들은 전주시청을 방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임신호 전주병원장(왼쪽 세번째) 일행이 임양원 전주부시장에게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사진=전주시]2020.01.22 lbs0964@newspim.com |
9년째 이러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임신호 전주병원 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힘든 상황일지라도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병원은 지난해 12월 엄마의 밥상에 3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시청과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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