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보육원 등 19개소 방문해 시설 관계자 격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강릉보육원과 자비아동복지센터 등 19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21일 최선근 강릉시의장은 포남동 자비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사지=강릉시의회]2020.01.21 grsoon815@newspim.com |
최선근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은 각 지역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또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선근 의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보다 깊은 애정과 넓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의회는 22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청취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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