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뉴스핌 사진부 이한결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204회 이달의보도사진상 art&entertainment 부문에서 '2020 새로이 맞춰지는 국회 퍼즐'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자는 작년 12월 27일 선거법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발생한 여야 정당간 대립과 파행의 국회 모습을 만화경을 이용해 다시 짜 맞춰야 하는 퍼즐처럼 은유적으로 담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작년 12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spot, general news, feature 등 12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제20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 21일 발표했다. 2020.01.21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