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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위성정당, 옹색한 특권 고집…오기 정치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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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미래자유한국당' 비례 위성정당 신청
이 원내대표 "국민에 대한 모욕…눈속임일 뿐"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극단적인 오기 정치를 멈추라"고 일갈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례 위성정당 창당은 옹색한 특권의 고집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황 대표가 어제 비정상적 괴물 선거법이 민의를 왜곡하고 표심을 강탈한다며 위성정당 창당은 비례를 지키기 위한 분투라고 주장했다"며 "민심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민의 왜곡이고 표심 강탈이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17 leehs@newspim.com

그는 "제1야당 대표가 이런 잘못된 주장을 공식석상에서 공공연하게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국민의 지지보다 훨씬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선거특권을 끝까지 고집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오직 자유한국당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국민의 눈을 속이는 위성정당이 미래를 지킨다는 주장은 국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눈속임은 눈속임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을 속여서 지키는 미래의 가치는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국민을 얕잡아보고 눈속임으로 만드는 위성정당의 앞길에는 오직 유권자의 거대한 지탄만이 있을 뿐이라고 경고한다"며 "이번 선거법을 둘러싼 논란은 과거의 강물에 흘러보내야 한다. 정치를 더 이상 웃음거리로 만들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불허에 따라 '미래한국당'으로 명칭을 바꿔 비례 위성정당을 신청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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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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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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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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