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최승재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후속 입법과 정책 수립 나서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유한국당 간담회…"소상공인‧민생 우선 정당 탈바꿈 계기 되길"
황교안 "후속법령, 일반 복지와 다른 소상공인 복지 우선 추진할 것"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소상공인의 독립기념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된 대책 없이 응급처방식으로 이뤄지던 소상공인 정책이 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든든한 줄기가 되어 후속 입법 제정으로 가지처럼 뻗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해 노력한 자유한국당도 후속 입법과 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13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기본법이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여기서 그치지 말고 이후 소상공인 정책을 우선시하는 정책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소상공인연합회는 1월13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20.01.13 justice@newspim.com

최승재 소공연 회장은 "최근 통계청의 가계 동향조사에서 중산층에 머물던 자영업자들이 대거 소득 하위 20%, 1분위 계층으로 추락했다고 조사됐다"며 "소상공인은 돈을 제대로 벌기는커녕, 빚도 제대로 못 갚고 소득 하위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기본법 처리가 뒤로 밀리면서 소상공인은 애를 태웠는데, 이제는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통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며 "이런 부분을 정치권이 헤아려 우리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돌아보고, 이에 귀 기울이는 정책 수립과 실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승재 회장은 나락으로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 문제 해결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자유한국당이 실천에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정치권이 진짜 민생을 위해 경쟁할 때 우리 정치의 조연을 담당했던 소상공인이 진정한 정치의 주역으로 나서며 정치혁신을 이룰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자유한국당이 근본적으로 소상공인과 민생을 우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김명연 자유한국당대표비서실장,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했지만, 법안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라며 "기본법 통과를 위해 애쓴 것처럼 후속 법령이 잘 정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또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복지도 추진할 것"이라며 "일반 복지와 다른 복지가 필요한 만큼 시행령에 반영할 내용도 소상공인 여러분과 협의하고, 대정부 질문을 통해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소상공인연합회는 1월13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020.01.13 justice@newspim.com 2020.01.13 justice@newspim.com

황 대표는 4월 총선에서의 성공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과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총선 인재로 사막탐험가 남영호를 영입했는데, 소상공인에도 그런 분들 있을 것으로 본다"며 "최승재 회장에게 몇몇 추천을 받았는데, 삶의 현장을 잘 알고 많은 서민의 목소리 대변할 수 있음으로 당에 협조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경제의 큰 축인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경제의 바탕이 살아나는 것이므로 열심히 일할수록 손해가 되는 비정상적인 정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이 하는 말들을 꼼꼼히 잘 챙겨서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