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편의설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상태 집중 점검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기간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역사 내 고객 편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철도 차량 및 기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정비·점검을 강화 하는 등 단 한건의 고객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한 것이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양숙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이 직원들과 순천역 구내 주요시설 점검하고 있다.[사진=코레일 전남본부] 2020.01.13 jk2340@newspim.com |
김양숙 본부장은 "연휴기간 동안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및 연휴기간 동안 전 간부들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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