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테라클래식'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 2020년01월08일 14:10

최종수정 : 2020년01월08일 14: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고 레벨 60에서 65로 상향 확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레벨로 상향 확장했으며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와 '지역', '몬스터'를 비롯해 350개가 넘는 새로운 '퀘스트'를 대거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카카오게임즈] 2020.01.08 giveit90@newspim.com

또,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킬 레벨'과 '숙련 시스템'에 상위 단계를 추가하고, 65레벨에 맞는 '최상급 장비'와 '룬'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전설 펫' 2종 등장과 함께 '펫 스킬'이 추가돼 전략성을 강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파티 플레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파티 시스템' 개선도 단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시즌2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판 '앨리스 코스튬'을 선물하며, 매일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레드다이아(게임재화)' 1000개를 즉시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가속 레벨업' 이벤트와 '업적 이벤트'를 진행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한다.

'미스텔'을 추가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 1월 15일까지 직업별 랭킹 5위까지 달성한 이용자를 선정해 '전설 펫 패키지'와 '중급 그린다이아 교환권'을 지급하고 2월 5일까지 서버 내에서 60레벨을 가장 빠르게 달성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