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민주당 41.8% vs 한국당 32.1%...총선 100일 전 동반상승

기사입력 : 2020년01월06일 08:53

최종수정 : 2020년01월06일 08: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진보층·한국당 보수층서 각각 소폭 하락
정의당 2주 연속 하락…바른미래당 4%대 약세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는 2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여타 대부분의 정당과 무당층은 하락하거나 감소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은 지난 주 대비 0.4%p 상승한 41.8%였다. 한국당 지지도 0.7%p 오른 32.1%로 3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초반을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2020년 1월 1주차 주간집계 정당지지도 참고 그래픽.[사진=리얼미터] 2020.01.06 noh@newspim.com

민주당과 한국당은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세부적으로 민주당은 중도층과 50대와 30대, 대구·경북(TK)과 충청권, 호남에서 상승했다. 반면 진보층과 40대, 부산·울산·경남(PK)과 서울에서는 지지율이 빠졌다.

한국당의 경우 중도층과 30대와 50대, TK와 PK에서 상승했다. 하지만 60대 이상과 호남과 충청권 서울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0.2%p 내린 5.5%를 기록해 2주 연속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4.6%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2%p 떨어진 1.1%, 우리공화당도 0.4%p 대린 1.0%로 각각 1% 선의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정당이 0.4%p 오른 1.7% '없음·잘모름'의 무당층은 0.9%p 감소한 12.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지난 1일을 제외한 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 233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8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4.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