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충청남도 당진시에 '당진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당진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
당진 아이파크는 충남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186가구 ▲74㎡ 40가구 ▲84㎡A 194가구 ▲84㎡B 6가구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다.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 ▲14일 당첨자 발표 ▲28~30일 정당계약 순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구 SK호남주유소 부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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