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자년 새해, 붉은 장엄이 동해의 부상(扶桑)을 박차며 죽변항 봉개바다 갯바위 위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경북 울진 죽변항을 찾은 해돋이 인파들은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가족과 그리운 사람들을 호명하며 소망을 담았다. 새해 첫 해는 당초 예보와는 달리 구름 사이로 붉은 얼굴을 내밀었다. 2020.01.01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1월01일 08:47
최종수정 : 2020년01월01일 08:49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자년 새해, 붉은 장엄이 동해의 부상(扶桑)을 박차며 죽변항 봉개바다 갯바위 위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경북 울진 죽변항을 찾은 해돋이 인파들은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가족과 그리운 사람들을 호명하며 소망을 담았다. 새해 첫 해는 당초 예보와는 달리 구름 사이로 붉은 얼굴을 내밀었다. 2020.01.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