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인사] 광주시, 2020년 상반기 승진대상자 확정

기사입력 : 2019년12월27일 08:43

최종수정 : 2019년12월27일 11:23

3급 2명, 4급 13명, 5급 28명 등 총 140명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로연수,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3급 2명, 4급 13명, 5급 28명, 6급 49명, 7급 40명, 8급 8명 등 총 140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승진인사는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의 기본원칙에 방점을 두고, 기본적으로 4급 이상은 관리자로서 능력, 리더십, 업무성과, 대내․외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존중했다

특히 조직 활력제고 등을 위해 업무성과 우수자인 '이달의 공무원' 등 현안사업 성과 창출자, 광주시 최초 여성 토목 사무관 등을 발탁했다.

특히 지난 19년도 하반기 승진의결 당시 승진후보자명부상 1배수내 포함되었음에도 승진하지 못한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승진인사에서 모두 우대하였으며, 또한, 소수 직렬 배려 등 조직 화합과 안정성도 도모했다.

 승진명단

◇ 3급 승진 (2명)

▲ 정책기획관 오영걸 ▲ 문화도시정책관 이평형

◇ 4급 승진 (13명)

▲ 도시계획과 김대중 ▲ 민주인권과 김현 ▲ 여성가족정책관 성미향 ▲ 의회사무처 양근수(직무대리) ▲ 대변인 이인범(직무대리) ▲ 자치행정과 정원석 ▲ 사회복지과 임영희 ▲ 에너지산업과 박재호 ▲ 교통정책과 박준열 ▲ 도로과 임남진 ▲ 도시철도건설본부 김기호 ▲ 스마트시티과 안신걸 ▲ 농업기술센터 양희열

◇ 5급 승진 (28명)

▲ 총무과 김상율 ▲ 교통정책과 민난향 ▲ 안전정책관 박미자 ▲ 일자리정책관 박형래 ▲ 사회복지과 손은영 ▲ 대회지원과 이석기 ▲ 예산담당관 장수정 ▲ 안전정책관 정수정 ▲ 미래산업정책과 정수진 ▲ 일자리정책관 정종환 ▲ 사회복지과 최기동 ▲ 총무과 최병채 ▲ 문화도시정책관 홍양숙 ▲ 세정담당관 정양섭 ▲ 혁신정책관 배환 ▲ 여성가족정책관 박영숙 ▲ 사회복지과 홍지영 ▲ 자동차산업과 이병남 ▲ 회계과 위기량 ▲ 미래산업정책과 윤동현 ▲ 에너지산업과 박서연 ▲ 생명농업과 황인근 ▲ 공원녹지과 서숙현 ▲ 도시계획과 조용순 ▲ 도시재생정책과 양태영 ▲ 안전정책관 서재우 ▲ 보건환경연구원 김애경 ▲ 농업기술센터 이강하

◇ 6급 승진 (49명)

▲ 민주인권과 김수진 ▲ 회계과 김종춘 ▲ 교통정책과 김태연 ▲ 대변인 김형선 ▲ 의회사무처 김형태 ▲ 정책기획관 김혜경 ▲ 예산담당관 류하나 ▲ 민주인권과 문승현 ▲ 여성가족정책관 박미나 ▲ 고령사회정책과 배희남 ▲ 혁신정책관 서태권 ▲ 총무과 이미란 ▲ 관광진흥과 이영진 ▲ 토지정보과 임숙영 ▲ 일자리정책관 정수경 ▲ 도시계획과 조은정 ▲ 자치행정과 조준민 ▲ 미래산업정책과 홍정민 ▲ 공원녹지과 황수희 ▲ 민생경제과 이정란 ▲ 사회복지과 장한나 ▲ 재난예방과 문준용 ▲ 회계과 송민섭 ▲ 대중교통과 정민 ▲ 상수도사업본부 강영훈 ▲ 행정정보담당관 김용호 ▲ 자동차산업과 정진규 ▲ 공원녹지과 형남주 ▲ 안전정책관 장길식 ▲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박현정 ▲ 보건환경연구원 박지영 ▲ 보건환경연구원 최인수 ▲ 건강정책과 이보라 ▲ 도시재생정책과 김광수 ▲ 이전사업과 박성미 ▲ 교통정책과 송주원 ▲ 5․18선양과 신희수 ▲ 생태수질과 유호영 ▲ 공원녹지과 이상열 ▲ 건강정책과 임상민 ▲ 도시철도건설본부 정철오 ▲ 건축주택과 고은주 ▲ 혁신정책관 김정민 ▲ 회계과 박영환 ▲ 회계과 문평화 ▲ 행정정보담당관 남도영 ▲ 총무과 황정미 ▲ 회계과 나명섭 ▲ 회계과 이재희

◇ 7급 승진 (40명)

▲ 청년정책과 김민희 ▲ 식품안전과 김수현 ▲ 상수도사업본부 김슬기 ▲ 상수도사업본부 김여정 ▲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주희 ▲ 의회사무처 문보라미 ▲ 상수도사업본부 배유진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신선주 ▲ 의회사무처 이윤재 ▲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임주희 ▲ 문화예술회관 장두진 ▲ 상수도사업본부 정유선 ▲ 시립도서관 조성남 ▲ 법무담당관 주종찬 ▲ 자치행정과 최지운 ▲ 회계과 김미진 ▲ 상수도사업본부 요금과 이수진 ▲ 세정담당관 정현찬 ▲ 상수도사업본부 주하영 ▲ 보건환경연구원 조현신 ▲ 고령사회정책과 최경은 ▲ 상수도사업본부 주시형 ▲ 종합건설본부 양정민 ▲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이수연 ▲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최희재 ▲ 건강정책과 구영빈 ▲ 식품안전과 이인아 ▲ 공무원교육원 윤란 ▲ 생태수질과 황자연 ▲ 종합건설본부 김지수 ▲ 종합건설본부 박지성 ▲ 종합건설본부 임승현 ▲ 시립민속박물관 장석곤 ▲ 행정정보담당관 임태완 ▲ 종합건설본부 전대성 ▲ 상수도사업본부 마광업 ▲ 회계과 김강일 ▲ 회계과 박채준 ▲ 교통정책과 박현규 ▲ 종합건설본부 이동원

◇ 8급 승진 (8명)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김다중 ▲ 종합건설본부 서유중 ▲ 종합건설본부 채효정 ▲ 재난대응과 한승희 ▲ 도시철도건설본부 노성우 ▲ 스마트시티과 마현영 ▲ 상수도사업본부 안종국 ▲ 종합건설본부 우중원

jb5459@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격 여제 김예지, '진짜 킬러'로 변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영화 '아시아'(이정섭 감독)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출연한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출연하는 김예지(사진 완쪽).  [사진 = 플랫폼 플필 제공]  2024.09.19 oks34@newspim.com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쉬카 센 역시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고, 이미 공개된 영화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4-09-19 14:10
사진
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