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로 '달서구'가 최종 선정됐다. 김태일 대구광역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후 '시민참여단'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50명의 시민참여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서 합숙하며 '숙의민주주의' 방식의 선정을 통해 최고 득점을 받은 '달서구'를 신청사 건립 이전지로 선정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3일 대구시와 대구시의회에 선정 결과를 통보하고 관ㄹ년 조례에 따른 역할을 모두 마무리한다.[사진=대구시] 2019.12.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