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자유한국당 김원길 예비후보자가 17일 오전 9시경 내년 국회의원선거 경주지역 첫 번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가존립의 양대축인 안보와 경제가 무너지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여론(민심)조사를 바탕으로 민심의 동향을 살펴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새로운 경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9.12.17 news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