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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2019 창작산실-올해의 신작' 25편 올려…CGV와 영상화 사업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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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대표 공연예술 지원사업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이 이달부터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총 5가지 장르에서 25개 창작예술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1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대학로 씨어터 카페에서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정작품들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CGV와 공연예술창작산실의 영상사업화 추진을 통한 지역 공연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12.12 jyyang@newspim.com

박종관 위원장은 이날 MOU를 체결하고 "공연예술은 공연장에서만 존재하게 되는데 영상으로 담기고 적당히 유통의 통로를 찾고 경계를 넘어갈 때 국내 창작 초연 작품의 가치가 더 커진다"며 "이런 작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5월 예술위는 올해의 신작으로 5개 장르(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 총 25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작들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선정작은 연극 8편(▲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 ▲수정의 밤 ▲체액 ▲터널구간 ▲마트료시카 ▲아랫것들의 위 ▲대신 목자 ▲의자 고치는 여인), 무용 7편(▲오월바람 ▲호모 파베르 ▲군림 ▲新청 랩소디 ▲Body Rock ▲Swan Lake; The Wall ▲Hit & Run), 전통예술 4편(▲삼대의 판 ▲8음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 ▲오래된 미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창작뮤지컬 4편(▲안테모사 ▲봄을 그대에게 ▲Via Air Mail ▲ARTIS), 창작 오페라 2편(▲김부장의 죽음 ▲까마귀)까지 총 25편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12.12 jyyang@newspim.com

올해의 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매년 우수한 창작 작품들이 발굴돼 소개되고 공연까지 이어지며 많은 창작자들과 관객들에게 신뢰를 구축했다. 전년도 선정작인 뮤지컬 '호프'는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 극본상, 올해의 배우상(여자부문)까지 수상하며 좋은 결과를 냈다.

특히 공연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올해의 신작은 더 특별하다. 전통예술 부문에 작품이 선정된 입과손스튜디오의 김소진 소리꾼은 "창작산실을 통해 다양한 실험적인 시도를 할 수 있게 됐다. 열심히 연습해서 창작산실이라는 명성에 버금가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입과손스튜디오 대표 역시 "창작산실이라는 좋은 플랫폼 위에서 저희의 실험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이런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체가 이전과 다르다. 창작산실이 창작을 장려한다는 명확한 요구가 있는데 전통예술에서는 어디까지가 창작이고 어디까지가 전통인지 이 안에서도 보는 사람과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해석이 있다"고 올해의 신작의 의미를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12.12 jyyang@newspim.com

또 "전통음악에서도 어디까지 창작이라 볼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우리가 하는 이 활동이 전통을 전통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서양의 고전처럼 새롭게 만들어가는 영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올해의 신작이 우리 전통예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덧붙였다.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 선정작들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다. 예술위는 CGV와 함께 내년 3월 말부터 지역 주요 거점인 영남권(부산), 호남권(광주), 충청권(청주) 3개 권역의 지역 CGV 상영관에서 국내 창작초연작품인 올해의 신작 작품을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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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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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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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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