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나주 한땀봉사단-선난봉사회, 손수 제작한 후원품 기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개세트, 천연염색 목수건, 수의 등 사회복지시설 3곳 전달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남 나주시는 10일 시청 이화실에서 지역 전문자원봉사단체인 '한땀봉사단'과 '선난봉사회'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1년 간 정성들여 손수 제작한 물품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위광환 부시장을 비롯한 각 봉사단체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문자원봉사단 제작물품 전달식 모습 [사진=나주시] 2019.12.10 jb5459@newspim.com

기부 물품은 한땀봉사회의 베개세트 100개와 천연염색 목수건(머플러) 100개, 선난봉사회의 삼베 수의 8벌로 시는 나주시양로원과 수덕의집에 목수건을, 세지면 행복의 집과 계산요양원에 베개세트를 전달했다.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수의는 관내 독거노인 8명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한땀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선난봉사회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베게세트, 의복, 수의 등을 회원들이 손수 제작해 연말연시 지역 복지시설과 독거노인에게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김성미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베개세트와 목수건으로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특히 천연염색 목수건 제작을 위해 바쁜 일상 중에도 회원들을 지도하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최미성 동신대교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미옥 회장은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수의를 제작한 만큼 지역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광환 부시장은 "후원 물품에서 바쁜 일상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땀 한 땀 바느질했을 회원들의 깊은 정성과 사랑이 느껴진다"며 "추운 겨울 소외계층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소중한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