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이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의 한 수:귀수편'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SK Btv·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CJ ENM] 2019.12.10 jjy333jjy@newspim.com |
지난달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귀수편'은 '신의 한 수'(2014) 스핀오프로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뤘다. 바둑으로 모든 걸 잃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펼치는 대결이 큰 줄기다.
리건 감독의 상업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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