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홈페이지‧지하철역 설문보드 통해 의견 수렴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도시철도가 오는 5일까지 공사의 정책방향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경영슬로건을 시민에게 듣는다.
공사는 시민의 이해와 협조로 2006년 개통 이후 이어온 무사고와 도시철도가 대전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를 추진한 것.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에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설문보드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대전도시철도] 2019.12.01 rai@newspim.com |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용문역, 유성온천역, 반석역에 설치된 설문보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시민의견을 5일까지 수렴하고 이달 중 그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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