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Meet the Future(10년 후 미래)'를 슬로건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컴업 2019)'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컴업 2019'는 그간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기업을 연결하던 '벤처창업대전' 행사를 핀란드의 슬러시(SLUSH)나 포르투갈의 웹서밋(WEB SUMMIT)처럼 글로벌 브랜드화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 ▲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 ▲바이오·헬스 ▲뷰티·패션 ▲프론티어 테크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총 8개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세션은 유명 연사의 키노트 강연, 토크 콘서트, IR 피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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