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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현대차GBC 드디어 '첫삽' 뜬다..서울시 건축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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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사옥부지에 짓는 현대차그룹 신사옥 GBC가 서울시의 건축 허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19일 GBC 신축사업의 마지막 쟁점이었던 공군과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이 땅에 지하7층~지상105층(569m) 규모의 국내 최고층 건물과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신축사업계획에 대한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 현대차그룹은 각종 영향평가와 사전심의를 마치고 지난 2월 서울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서울시의 건축허가는 지난 19일 국방부, 서울시, 현대차그룹 간 합의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와 서울시, 현대차그룹은 작전제한사항 해소를 위한 최종 대안을 착공 전까지 합의해 최종 이행 합의서 체결할 것과 합의된 대안을 높이 260m를 넘게 짓기 전 이행할 것 등을 합의했다. 만약 이행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는 GBC 건축 중단을 명할 수 있다.

이날 건축허가를 받은데 따라 GBC는 착공까지 굴토 및 구조심의, 안전관리계획 승인만 남은 상황이다. 서울시는 경제 활성화 제고 측면에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경제효과가 큰 GBC 사업이 곧 착공될 수 있도록 잔여 절차에 대해서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작전제한사항에 대한 현대차의 해소방안도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현대차GBC 조감도 [자료=서울시] 2019.11.26 donglee@newspim.com

GBC는 지하7층~지상105층(569m) 규모로 지어진다. 104층과 105층에 위치될 전망대는 일반시민 및 이용객들에게 개방돼 서울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망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층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방향에 따라 국제업무 및 MICE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담았다.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국제업무존과 문화관광존으로 구성해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활성화를 고려했다.

서울시는 GBC에 MICE 관련시설인 숙박, 전시, 컨벤션, 공연장 등을 도입해 공공성을 확보했다. 컨벤션 중심의 컨셉으로 국제 컨퍼런스가 가능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현해 국제기구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를 할 때에는 초고층 건축물의 단계별 공종 특성에 맞는 최적의 종합안전관리계획과 안전보건환경(HSE) 관리 프로그램 적용을 적용한다. 이를 토대로 안전 관련 상황을 종합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무재해 현장 및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 예정이다.

이번 건축허가를 계기로 GBC 착공이 가시화 되며 경제 활력제고 효과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BC 사업에 따른 공공기여로 올림픽대로 및 탄천동로 지하화,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같은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인프라 조성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비전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인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복합개발, 잠실 마이스단지(MICE) 중 첫 삽을 현대차 GBC 신축사업이 뜨게 됐다"며 "주변 개발이 같이 이루어지면 명실상부한 교통의 중심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같은 경제효과가 큰 현대차 GBC 사업의 건축허가로 국가적 차원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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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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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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