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종료로 열차운행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인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KTX에서 하차한 시민들이 대합실로 이동하고 있다. 2019.11.24 dlsgur9757@newspim.com |
먼저 25일 저녁 퇴근시간 열차 이용 편의를 위해 광역전철 63대와 KTX 8대를 추가 투입한다.
오는 26일에는 광역전철과 KTX, 새마을호, 누리로, ITX-청춘 등 여객열차를 첫 열차부터 100% 운행한다.
다만 무궁화호는 오전 9시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물열차는 26일 단계적으로 정상화 된다.
광명역도심공항터미널과 KTX공항버스도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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