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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LG디스플레이 등급전망 '부정적'….중국 물량공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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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가격하락 지속…OLED사업 전환으로 투자 부담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가 LG디스플레이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중국 업체들의 물량공세에 LCD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저하됐다는 이유에서다. 

19일 나신평은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주요 근거로는 ▲중국 패널업체들의 공급과잉에 따른 LCD 판가하락 및 수익 저하 ▲중소형 OLED 생산개시에 따른 고정비 부담 ▲OLED투자 확대로 차입부담금 증가 등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CJ CGV와 제휴를 맺고 OLED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4개 극장 로비에 마련되는 OLED 체험 부스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주말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 부스에서 OLED의 화질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LG디스플레이] 2019.11.10 nanana@newspim.com

나신평은 TV와 스마트폰 등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BOE를 비롯한 중국 패널업체들이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올해 들어 LCD패널 판가가 크게 하락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LCD부문은 LG디스플레이 총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만큼 수익창출력이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대비해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러나 나신평은 "OLED를 통한 매출 확대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OLED 투자로 고정비가 증가해 당분간 낮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LG디스플레이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22.9%에서 올해 3분기 말 161.4%까지 상승했다. 황덕규 나신평 실장은 "회사가 2020년까지 약 12조원의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현금흐름 창출이 제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신평은 LG그룹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대비 1등급이 상향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OLED매출 추이와 수익성 변화에 따른 채무부담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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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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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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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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