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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18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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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대안 구체적으로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려워"
'지소미아 종료' 땐… 한·미·일 3각공조 근본부터 흔들린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곧 보자(See you soon)"고 말했지만 현재로선 북미 간에 3차 정상회담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뒤 3차 정상회담은 실무협상에서 진전이 있고 난 뒤에 열려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종료 시한을 나흘 앞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를 위해 미국이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7일 오후(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이 지소미아 유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향후 행보를 두고 내년 총선에 출마는 하지 않되 여권의 승리를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입장 표명을 '사실상 정계은퇴'보다는 '제도권 정치', 즉 국회로 가겠다는 뜻을 거둔 정도로 읽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박지원 의원 역시 여권이 '삼고초려'를 할 경우 임 전 실장이 다시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사진=NHK 캡처]

<주요 헤드라인 뉴스>

김정은, 한미훈련 연기한 날 낙하산훈련 참가…"전쟁준비 능력 향상" /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저격병들이 낙하산을 타고 침투하는 훈련을 직접 지도하며 전쟁준비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주문해 주목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반항공군 저격병구분대들의 강하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한일 WTO 2차 양자협의 대표단 출국…"일본 조치 부당성 재차 물을 것" / 뉴스핌
한일 양국이 19일 세계무역기구(WTO)가 위치한 스위스 제네바에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제2차 양자협의를 벌인다. 지난달 11일 1차 양자협의를 진행한지 약 5주만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은 '한일 WTO 제2차 양자협의' 참석을 위해 정해관 산업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꾸렸다. 대표단은 오늘 오전 출국해 이날 저녁무렵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할 예정이다. 일본은 구로다 준이치로 경제산업성 다자무역체제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종료 나흘 앞둔 지소미아…'美 동시압박' 효과 발휘할까 / 연합뉴스
시한 종료 나흘을 앞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를 위해 한일 양국을 겨냥한 미국의 강한 압박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7일 오후(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이 지소미아 유지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김정은에 "곧 보자!" 했지만…3차 정상회담은 '불투명'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곧 보자(See you soon)"고 말하면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추진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로선 북미 간에 3차 정상회담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뒤 3차 정상회담은 실무협상에서 진전이 있고 난 뒤에 열려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두 국방 "美, 지소미아 해결 위해 日에도 강한 메시지" / 뉴스1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미국이 일본측에도 지소미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가 진행된 태국 방콕의 아바니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지소미아 종료' 땐… 한·미·일 3각공조 근본부터 흔들린다 / 문화일보
오는 23일 0시로 예정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는 국익에 반하는 '자해행위'이자 유사시 한반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자멸적 행위'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일 간 정보 공유가 차단되면 북한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으며, 유사시 주일미군의 한반도 전개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장기적으로도 한반도 안보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 및 한·미·일 3각 협력이 무너지면서 양자 및 다자 관계가 '예측불허' 상태로 빠져들고, 결국 북·중·러만 이득을 보게 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여론조사] 거세진 쇄신 요구... 한국당, 지지율 30%대 어렵게 사수/뉴스핌
자유한국당 쇄신을 위한 중진 의원 불출마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당 지지도는 30%를 간신히 유지했다. 한국당을 떠난 보수층 유권자 민심은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의 상승세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간 리얼미터가 지난 11~15일 닷새 동안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2%p 상승한 39.0%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30.7%였다. 지난 주 대비 2.9% 하락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도부 불출마' 요구에 즉답 피한 황교안·나경원 "충정이라 생각"/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당 지도부가 앞장서 불출마 해야 한다"는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구, 3선)의 요구에 즉답을 피했다. 황교안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쇄신은 국민적 요구이자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당 쇄신 방안에 대해 숙고하면서 폭 넓게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들겠다"고 밝혔다.

與 "한국당 뺀 공조 복원" 한국당 "야합"…패스트트랙 공방 가열/연합뉴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과 검찰개혁 법안이 다음 주부터 차례로 본회의에 부의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18일 가열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공조 복원'에 전면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히고 정면돌파를 모색하면서,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시 물리적 저지를 시도해 고소·고발된 한국당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거듭 압박했다.

"죽어야 산다" 김세연 불출마에 한국당 인적쇄신론 재분출/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표적인 개혁보수 소장파인 김세연 의원의 총선 불출마 여파가 거세다. 한국당 내 비주류 소장파와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인적쇄신의 절박함을 피력하는 목소리가 높다. 조국 사태 이후 지지율 반등의 기회를 놓친 채 보수통합마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김 의원의 결단이 '사즉생(死卽生·죽어야 산다)' 수준의 쇄신요구로 이어지며 당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모습이다.

임종석, '與 총선승리 지원' 역할 가능성…양정철과 '교감' 주목/연합뉴스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17일 선언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향후 행보를 두고 내년 총선에 출마는 하지 않되 여권의 승리를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의 입장 표명을 '사실상 정계은퇴'보다는 '제도권 정치', 즉 국회로 가겠다는 뜻을 거둔 정도로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여야 '방위비 협상 결의안' 논의 진통…19일 처리 난항/뉴스1
여야가 18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공정한 합의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회 결의안 처리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19일 국회 본회의에서의 결의안 처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방위비 분담금 결의안 등을 논의했지만 일부 여야 간에 이견을 보였다고 오 원내대표는 전했다

대안신당, 창준위 인선 완료…인재영입위원장에 천정배(종합)/뉴스1
신당 창당작업을 앞둔 대안신당(가칭)이 18일 창당준비위원회 인선을 마쳤다. 대안신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준위 제1차 상임운영위 회의 결과 창당기획단장에 장정숙 의원, 정강정책기초위원장에 윤영일 의원, 당원기초위원장에 김종회 의원, 수석대변인에 최경환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창조적 파괴론' 확산되는데… "총선 후에 책임지겠다"는 黃/문화일보
40대 3선 의원으로, 보수 진영 차세대 주자로 꼽혀온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인적 쇄신론의 불씨를 이어갔음에도, 황교안 한국당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쇄신 대상으로 거론되는 다선·중진 의원들이 제대로 된 응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 대표는 18일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저부터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화답했으나, 당 지도부를 포함한 불출마 선언과 당 해체 수준의 쇄신이 필요하다는 김 의원의 요구에는 선을 그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이 때문에 당 안팎에서는 "여전히 위기의식이 부족하다"며 "당 지도부부터 기득권 포기와 뼈를 깎는 수준의 쇄신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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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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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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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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