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무등산자이&어울림' 등 청약
견본주택 '꿈의숲한신더휴'·'힐스테이트에코덕은' 등 5곳 개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포레나루원시티'를 비롯한 아파트 8700가구가 분양한다.
1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10개 단지, 8697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 인천 서구 가정동 '포레나루원시티', 광주 북구 우산동 '무등산자이&어울림'이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한신더휴', 경기 고양시 덕은동 '힐스테이트에코덕은(오피스텔)',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롯데캐슬엘루체'를 비롯한 5곳에서 개관한다.
◆ 인천 서구 가정동 '포레나루원시티'
'포레나루원시티'는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28가구 규모다. 걸어서 5분 이내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있다. 봉수초, 가현초, 가현중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 천마산, 꾸러기 체험학습장 캠핑장, 승학산 둘레길이 가깝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한신더휴'
한신공영은 오는 22일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총 203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주변에 북서울꿈의숲이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미아사거리역에는 동북선 경전철도 정차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