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솔비, 아티스트에서 다시 가수로…"노래로 소통하고 싶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비가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신곡에는 대중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솔비는 13일 서울 반포동 모 카페에서 디지털싱글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발매 기념 음감회를 진행했다. 이번 곡은 2016년 1월 발매한 '파인드(Find)' 이후 3년 10개월의 신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솔비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열린 솔비 싱글 앨범 'Turning Point'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물이 빗물 되어'는 서정적인 피아노 인트로를 거쳐 솔비의 감성적이고 깊은 음색의 보컬이 더해진 애잔한 이별 노래로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잔한 멜로디로 그려낸 곡이다. 2019.11.13 dlsgur9757@newspim.com

타이틀곡 '눈물이 빗물 되어'는 블루스 감성의 어쿠스틱 발라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인트로에 솔비의 허스키하면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더해진 애잔한 이별 노래다.

이날 솔비는 "3년 만에 발라드곡을 냈다. 너무 긴장된다. 다른 것 할 때 보다 음악으로 인사드릴 때 가장 긴장이 많이 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술과 함께하는 실험적인 음악을 하다가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꼈다. 우연히 소속사 대표님이 10년 전 밴드 활동을 할 때 영상을 보다가 이 음악을 접하게 됐다. 따라부르게 되고 이 노래가 마음에 아련하게 남았다. 무조건 한 번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미술이랑 결합한 음악을 했는데 대중 음악이라기 보다는 개성 있는 음악에 가까웠다. 좀 더 대중적인 코드를 가진 음악을 내는 건 3년 만이라서 3년 만의 컴백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솔비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열린 솔비 싱글 앨범 'Turning Point'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눈물이 빗물 되어'는 서정적인 피아노 인트로를 거쳐 솔비의 감성적이고 깊은 음색의 보컬이 더해진 애잔한 이별 노래로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잔한 멜로디로 그려낸 곡이다. 2019.11.13 dlsgur9757@newspim.com

신곡 뮤직비디오는 콘템포러리 안무가 마담빅과 그의 크루 마담 패밀리가 출연했다. 솔비는 "어떻게 하면 솔비 답게 발라드를 표현할까 고민하던 중 최근 작업을 함께한 마담 패밀리와 하게 됐다.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안무가부터 촬영 감독님 등 현장에 있는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이번 노래로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을 뮤직비디오에 많이 담아낸 것 같다"고 답했다.

그간 솔비는 다양한 전시회를 열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혔다. 그는 "이번 음악을 결정한 것은 파리에서다. 원래 빠른 비트로 나오려고 하다가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발라드로 결정했다. 이번 음악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것은 그동안 창법들이 다 다르다. 미술할 때는 몽환적으로 많이 갔던 것 같고, 이번에는 힘을 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솔비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열린 솔비 싱글 앨범 'Turning Point'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신곡 눈물이 빗물 되어를 열창하고 있다. '눈물이 빗물 되어'는 서정적인 피아노 인트로를 거쳐 솔비의 감성적이고 깊은 음색의 보컬이 더해진 애잔한 이별 노래로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잔한 멜로디로 그려낸 곡이다. 2019.11.13 dlsgur9757@newspim.com

이어 "예전에는 노래할 때 포장하려는 게 많았다면 지금은 힘을 많이 뺐다. 조금 더 슬프게 들리는 것이 있더라. 미술을 하면서 만들어지는 나만의 탄탄해진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굉장히 깊은 관련이 있는 것 같다"며 미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솔비는 "이 노래가 내 음악 인생의 전환점이 되면 좋겠다. 한 지인이 넌 미술할 때 멋있는 것 같지만 사실 가수일 때 가장 너 답다는 표현을 하더라. 돌고 돌아 제 자리, 고향으로 돌아온 것 같다. 이런 음악으로도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가수라는 걸 다시 한 번 알아줬으면 좋겠다. 좋은 음악으로 많이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솔비의 새 싱글 '터닝 포인트'는 이날 정오에 공개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