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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과일로 변신한 딸기, 강진군 본격 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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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에서 딸기의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겨울철의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가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점점 빨라져 11월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강진군에 귀농해 도암면 계라리에 정착한 정철씨의 하우스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딸기를 출하하고 있다. 평균 가격은 1kg당 2만5000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수확때마다 신바람이 난다.

[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딸기를 조기 수확하는 모습 [사진=강진군] 2019.11.13 yb2580@newspim.com

딸기는 꽃을 피운 다음 밭에 심어야 빨리 수확을 할 수 있는 작물이라 모종을 만들때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반면 꽃이 없는 딸기 모종을 심었을 때는 오히려 수확시기가 더욱 늦어져 1월 이후에야 수확할 수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재배 농가들에게 육묘기술부터 꼼꼼히 교육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육묘 전문 연구를 통해 재배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딸기 전문팀에서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며 정착을 돕고 있다. 정씨의 경우도 귀농교육 뿐만 아니라 군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하는 재배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딸기농사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모종 만들기가 선행돼야 한다"며 "딸기재배농업인들의 기술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남도로부터 2020년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한 강진군은 딸기육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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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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