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과 선진교통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순천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내 교통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사진=순천시] 2019.11.12 jk2340@newspim.com |
전남도교통연수원은 1985년 설립 이래, 30여 년간 도내 사업용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도민의 교통질서 및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