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원행)은 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오디션에서 선발된 기량이 뛰어난 인재들과 협연하는 '젊은예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금 송누리영(한양대)의 대금협주곡 '대바람 소리', 가야금 이혜준(추계예대)의 '비가', 해금 이소영(한양대)의 '다랑쉬', 가야금 박소현(서울예대)의 '아랑의 꿈', 해금 추연지(중앙대)의 '상생', 대금 김소희(이화여대)의 '타래'를 협연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의 '젊은 예인' 공연이 14일 오후에 열린다. [포스터=청주시립국악단]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예술의전당( www.cheongju.go.kr/ac/index.do)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주시립국악단(043-201-09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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