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중앙119 소방헬기 추락 실종자 수습을 위해 해경과 해군·공군 등이 독도 사고해역 야간 해상 수색에 들어갔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독도 해상 야간 수색구역. 2019.11.03 onemoregive@newspim.com |
3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와 실종자 2명을 수습한 가운데 야간 해상수색을 위해 해경 함정 4척, 해군 함정 3척, 관공선 2척, 어선 3척 등 12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2대 등 4대의 항공기를 투입했다.
수색당국은 사고 해점을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수색할 계획이며 조명탄 300발을 투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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