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자이글, 지페어 코리아 2019 참가..산소LED 마스크 전시

기사입력 : 2019년10월31일 11:39

최종수정 : 2019년10월31일 11: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페어 코리아 2019(G-FAIR KORE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페어 코리아는 매년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85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많은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세계한인무역협회 참가자들도 전시회 방문을 예정하고 있어 해외 수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49개국의 860명의 바이어가 방문했고, 이번 행사에서는 그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자이글은 지페어 코리아 2019를 통해 자이글의 주방 생활 가전과 산소뷰티케어 ZWC 브랜드의 주요 제품들의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시 제품은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의 산소LED마스크 신상품인 'ZWC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는 물론 자이글의 인기 그릴 상품인 자이글프로, 자이글파티, 자이글파티스페셜, 자이글 롤링쿡스와 넥시블 등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미 자이글은 여러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수출계약까지 체결한 노하우가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다양한 바이어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방 및 생활 가전 제품은 물론, 새로운 뷰티 브랜드 ZWC 산소LED마스크를 비롯한 신제품들 역시 좋은 반응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산소LED마스크 신제품인 'ZWC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는 돔 형태로 제작되어 전신 케어가 가능하며, 총 81가지의 임상시험을 마치며 효능이 입증됐다. 국가 인증인 KC인증과 국제 LED 광생물학적 안정성 규격 시험 역시 통과하며, 안정성도 보장이 됐다. 또한 기존 LED제품에 산소를 보완해 그 기능과 활용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 LED마스크의 미래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자이글은 기존에 그릴 부스만 진행하던 것을 이번에는 뷰티 부스와 통합하여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여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게 된다. 전시회 부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현장 SNS이벤트를 진행하고, 종래 기존 산소 뷰티마스크 풀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ZWC 페이스 앤 바디마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제품의 안정성 및 관리 책임은 물론, '한번 고객은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고객우선주의로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로고=자이글]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