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코드#03-셋 미 프리(CODE#03-SET ME F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SET ME FREE'는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그리고 그안에서 찾아낸 새로운 꿈을 담았다. 역대 레이디스 코드의 노래 중 가장 신나는 멜로디이기도 하다.
레이디스 코드의 막내 주니는 "드라이브를 갈 때나 지친 퇴근길에 들으시면 텐션이 올라간다. 어려운 곡이지만, 역대급으로 신나고 빠르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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