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19 국감] 김준호 LG화학 부사장 "中 난징 초도물량 문제 있는 것 맞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서는 사고 없어...원인 규명 되면 리콜"
국회 산자위 산자부 국감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의 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는 끊이지 않는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가 논쟁거리로 다뤄졌다.

특히 LG화학과 삼성SDI가 도마위에 올랐다. 김준호 LG화학 부사장은 지난 2017년 중국 난징(南京) 공장에서 생산된 ESS 배터리 초도 물량 일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에너지 등에 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07 dlsgur9757@newspim.com

또 ESS 화재 26건 중 14건이 2017년 LG화학이 중국 난징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인 것으로 확인돼 관련 질의가 주를 이뤘다.

이날 증인으로는 김 부사장과 임영호 삼성SDI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디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난징 공장에서 생산한 물건에 문제가 있냐"고 수차례 되물었다.

김 부사장은 "맞다"며 난징 공장에서 생산된 초도 물량의 제품 결함을 인정했다. 다만, 김 부사장은 LG화학 내에서 '자발적 리콜조치'를 고려 중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회사의 공식적 의견은 아니고 실무자들 의견까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민관 합동조사위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가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요구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었다"며 "사업부 사람과 통화했는데 없었다"고 단언했다.

김 부사장에 따르면 2017년 난징에서 생산된 JH3모델이 사용된 ESS는 국내에 198곳, 해외에 118곳이다.

김 부사장은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내부적으로 리콜 결정을 못하고 있다"며 "원인만 확실하면 리콜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사고는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미국 애리조나 APS 변전소의 ESS에서 1건 발생했다.

이에 관해 김 부사장은 "해당 랙에서 발열 현상이 나고 멈춰 국내 화재사고와는 다르다"며 "현재 미국 소방 당국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독 국내에서 ESS 화재사고가 빈발하는 것에 대해 임영호 부사장은 "해외의 운영자들이 전력망 운영 노하우 경험이 굉장히 많은 운영자"라며 "행정적인 문제나 이런 쪽에서는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부사장은 "사용환경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시스템하고 저희 배터리하고 매칭 관련된 이슈가 있다"며 "예를 들어 비가 누수됐음에도 작동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설치, 운영 등 전체적인 시스템과 통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민관위 조사 결과가 동일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26건의 ESS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3건은 지난 6월 민관합동 조사위원회의 화재원인·대책 발표 이후 발생해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dot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