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박경미 “사이버 괴롭힘 심각", 유은혜 "학교폭력예방 기본대책 수립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은혜 "유관기관과 학폭 예방 기본대책 함께 수립"

[서울=뉴스핌] 김준희 조재완 기자 = “장관님, 혹사 카따, 떼카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사이버 괴롭힘)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거론한 단어다. 카따는 ‘카카오톡 왕따’를, 떼카는 ‘일제히 욕하고 단체 카톡방을 나가는 현상’을 가리킨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일 오후 국회에서 속개된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18.10.01 yooksa@newspim.com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폭력 백신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피해학생이 돼봤다.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피해자들의 마음을 살피며 봐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박경미를 입력하고 사이버 폭력 세계로 들어가 봤다. 심한 욕설이 섞인 카톡 수십건이 도착했다. 카톡 감옥에 빠지게 되고 어느새 친구들은 저만 남기고 모두 나가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는 SNS 알림 메시지가 떴다. 괴롭힘 당한 제 모습이 페이스북에 게시됐고 연락처와 주소가 공개적으로 올라왔다. 비난이 담긴 문자들이 도착했고 문자를 열어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사이버 폭력 피해 학생들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느냐”며 “이런 고통이 몇 년씩 이어지기도 한다. 작년에는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던 여학생이 투신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따돌림과 욕설은 기본이고 사이버 상에서 금품을 갈취하기도 한다. 또 음란영상과 사진, 허위사실이 유포되는데 사이버 특성상 한 번 퍼지면 걷잡을 수 없다. 물리적 폭력과 달리 학교를 벗어나고 계속되고 폭력행위를 적발하기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국립특수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등에 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02 leehs@newspim.com

이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이버 폭력 관련 여러 피해 상황들이 많아져서 저희도 사이버어울림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 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만으로 해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유관부처와 학교폭력예방 및 기본대책을 함께 수립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이 확대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또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