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정거래

속보

더보기

조성욱 위원장 "車부품·소재 기술유용 근절…상생협력 개선 발표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동차 부품·소재 생산현장 방문한 조성욱
기술유용행위 근절·납품단가 조정제도 강조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자동차 부품·소재업계의 기술유용행위 근절 및 납품단가 조정제도 활성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공정당국과 중소벤처기업부 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개선대책이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조성욱 공정위원장은 2일 경기 안산 반월·시화공단 내 자동차 부품·소재 제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하도급 거래관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기술개발 및 혁신유인이 살아 있는 건전한 기업 생태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뉴스핌 DB]

그러면서 “중소업체의 기술개발 유인이 저해되지 않도록 기술유용행위 근절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공정거래 협약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기업 간 기술협력을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열심히 노력해 개발해 낸 기술을 부당하게 빼앗겨충분한 능력과 열정을 갖춘 부품업체들이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기술유용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최대한의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정상적 기술유통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하도급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요구할 수 없는 ‘기술자료’의 유형을 구체화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며 “공정거래협약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기업 간 기술협력이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거론했다.

또 “금년 내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 및 거래관행 개선대책’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규제보다는 모범업체에 대한 유인제공 등을 통해 시장의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는 데 방점을 두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그간 정부의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공급원가 인상, 대기업의 납품단가 인하 요구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와 관련해 조성욱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원·하도급업체 간 납품단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조 위원장은 “현장감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중소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방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성욱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부회장, 자동차 부품제조 중소업체 대표 10명 등이 비공개로 진행했다.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