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옹성우가 '인생은 아름다워'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1일 밝혔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 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와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앞서 류승룡, 염정아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옹성우는 염정아의 학창 시절 첫사랑 정우를 연기,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달 촬영에 돌입한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