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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24일 오전 10시 경기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신교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감독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신 감독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정조대왕과 수원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며 "연무대에서 끝났던 정조대왕능행차를 올해는 행궁광장까지 연계해 시민과 공연자가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9.24 jea06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