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애드버토리얼] KCC, 홈씨씨인테리어 욕실 리모델링 이지패널 패키지 인기

기사입력 : 2019년09월18일 08:00

최종수정 : 2019년09월18일 08:00

- 줄눈 없는 패널 소재로 빠른 시공과 고급스러운 외관 연출 가능해
- 홈씨씨인테리어만의 히든 몰딩 시공 방식으로 곰팡이 걱정 없어

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으로 내놓은 ‘이지패널 패키지’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중에는 이지패널 패키지를 통한 욕실 리모델링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미뤄왔던 집 수리와 인테리어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정부 규제를 비롯해 주택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택 매매가 감소하는 대신 기존의 노후된 주택을 부분적으로 리모델링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욕실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욕실의 경우 공사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화장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등 리모델링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탓에 빠른 시공이 가능한 이지패널 패키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패널 패키지는 줄눈 없는 패널 소재를 이용함으로써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패키지 상품이다. 욕실 리모델링에 소요됐던 긴 공사기간의 불편함과 소음 및 분진을 줄였고, 곰팡이와 물 때 청소가 간편해 최근 각광받고 있다.

기존 욕실 리모델링의 경우 일일이 타일을 붙이고 그 사이를 백시멘트로 메우는 등 최소 3~4일에서 길게는 7일 이상이 소요됐던 것에 반해 이지패널 패키지는 패널 보드끼리 서로 맞붙이는 결합 방식의 건식 시공으로 이틀이면 욕실의 모든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다.

여기에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유일한 패널 시공 방식인 ‘히든 몰딩’은 곰팡이 없는 깨끗한 욕실을 만들어준다. 일반적으로 패널과 패널 사이를 연결해 주는 부자재인 몰딩을 밖으로 돌출되는 시공 방식을 사용하나 홈씨씨인테리어의 이지패널 패키지는 밖으로 보이지 않는 히든 몰딩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두께 6mm 판에 몰딩이 들어갈 수 있는 홈을 파는 가공 작업이 필요한데, 그만큼 패널의 밀도와 강도가 강해야 가공 과정에서 홈을 팔 수가 있다.

또한 이지패널은 욕실 벽은 물론 거실 아트월에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대리석 패턴의 패널도 있어 타일이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욕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가 제안하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각각의 색상과 무늬로 마련돼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취향, 집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이지패널의 장점 중 하나다.

KCC 관계자는 "노후 된 아파트와 주택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반면 주택매매에는 제약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집안 공간을 필요에 따라 부분 리모델링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홈씨씨인테리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게 빠른 시공과 고급스러운 외관 연출이 가능한 이지패널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KCC]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격 여제 김예지, '진짜 킬러'로 변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영화 '아시아'(이정섭 감독)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출연한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출연하는 김예지(사진 완쪽).  [사진 = 플랫폼 플필 제공]  2024.09.19 oks34@newspim.com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쉬카 센 역시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고, 이미 공개된 영화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4-09-19 14:10
사진
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