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韓·태국 경제인 한자리 모였다...한국-태국 비즈니스 포럼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文 대통령·쁘라윳 총리 참석...양국 기업인 역대 최대 500여명 참석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한 한국 경제인들이 태국 경제인들과 협력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태국 방콕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태국투자청과 공동으로 '한국-태국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참석했다. 양국 정상이 기업인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다섯번째), 쁘라윳 짠오차(Prayuth Chanocha) 태국 총리(왼쪽 네번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여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한국과 아세안은 대단히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왔다"며 "특히 태국과는 교역이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고 인사했다.

박용만 회장은 이어 "태국에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새로운 가치 사슬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비전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 육성 등 여러 협력 과제들이 합의돼 대단히 반갑다"고 말했다.

두엉짜이 아싸왓찐타찟 태국투자청 사무총장도 "태국이 육성하고자 하는 첨단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업이 더 많은 투자와 협력에 나서주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포럼에 앞서 대한상의와 태국투자청은 양국 기업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경제 및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동 행사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그 외에도 △디지털 및 스마트 시스템, 자동차 등 육성 산업 관련 기술 협력 및 연수 프로그램 실시 △투자확대를 위한 경제사절단 파견 및 세미나 개최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두엉짜이 아싸왓찐타찟 태국투자청 사무총장이 '태국 4.0 정책 소개 및 투자 기회'를 발표했다.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은 '신남방 정책과 한-태 협력분야 조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양국 유망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도 논의됐다.

태국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이노스페이스의 떼빈 봉바닛 자문위원장이 '태-한 유망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김용석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이 '한-태 친환경차 분야 협력'을 발표하며 양국간 친환경차 부문의 포괄적인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포럼에는 양국 경제협력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박근희 CJ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25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정부 측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이욱헌 주태국 대사 등도 자리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태국 측에선 두엉짜이 아싸왓찐타찟 태국투자청 사무총장을 비롯해 솜키드 자투스리피탁 부총리, 우타마 사와나야나 재무부 장관, 푸티퐁 푼나칸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 쑤리야 쯔앙룽르앙낏 산업부 장관, 위콤 코마딧 아마타 코포레이션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dot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