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프로그램 줄이고 내용 UP '...수원화성문화제 '선택과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전체총회 개최
프로그램 수 전년보다 20% 이상 줄이고, 수준은 한층 높여
염태영 시장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되도록 힘써 달라”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문화제  행사 프로그램 수는 줄이고, 내용은 더 알차게 구성했다. 오는 10월 3~6일 열리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이야기다.

수원시는 8월 29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전체총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염태영 시장(왼쪽 끝)과 기부자들이 9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전체총회에서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수는 47개로 지난해(60개)보다 20% 이상 줄었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만 남기는 ‘선택과 집중’으로 전체적인 질을 높인다.

지난해 관광 호응이 저조했던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폐지했다.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수준을 한층 높였다. 화성축조 체험, 조선별미극장 등이 운영된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 승격 70주년과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의 장’이라는 슬로건으로 화성행궁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중심 축제로 열린다.

축제는 3일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행궁광장에서 개막 난장(亂場) 공연을 한다. 시민이 공연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좌석을 없앤다. 개막연은 정조대왕과 의빈 성씨의 사랑 이야기, 화성 축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올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15개가 운영된다.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이 7개, 시민 공모로 선정한 프로그램 8개다. △시민예술 한마당 △3세대가 함께하는 정조사랑 효사랑 △달빛가요제 △함께 부르는 수원 아리랑 △조선의 거리악사 등이다.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은 수원시·서울시·화성시·경기도 공동주최로 5~6일 열린다.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안양·의왕시를 거쳐 수원화성·화성 융릉으로 이어지는 59.2km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능행차 재현 운영 시간도 1시간 30분 단축해 밀도를 높인다.

능행차 재현 본 행렬에 앞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 ‘조선백성 환희마당’도 시민이 중심이 된다. 시민들이 노래, 춤, 퍼포먼스, 거리극 등을 경연 형식으로 펼친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29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전체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조선 시대 저잣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행궁광장 일원에 조선 시대 분위기를 살린 부스를 설치해 능행차 저잣거리를 조성한다. 시민들은 저잣거리에 설치된 부스에서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회의 중 ㈜SKC(1000만 원), ㈜IBK 기업은행 동수원지점(1000만 원), JCI 수원청년회의소(1000만 원),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수원농협·수원축산농협·수원원예농협·농협수원유통센터(1500만 원), 수원시체육회(1057만 원), 수원시상인연합회(2200만 원)가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의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4개 구 구청장,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 수원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년 4월 출범한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을 책임지며 시민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거리 질서 안전 등 6개 분과, 위원 358명으로 구성됐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