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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맞이 임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단속

기사입력 : 2019년08월27일 10:13

최종수정 : 2019년08월27일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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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9월 11일 유통업체‧대형마트‧전통시장 점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산림청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임산물 유통안정을 위한 원산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점을 중심으로 임산물 원산지를 허위표시하거나 미표시 등 불법유통 여부를 점검한다.

대전정부종합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특히 추석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버섯 중 중국산 표고버섯이 국산으로 박스갈이 또는 혼합 판매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

김재현 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임업인이 정성껏 키운 청정임산물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집중 단속할 것”이라면서 “성수품 물가 안정과 함께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산지 허위표시 적발 시 ‘농수산물의 원산시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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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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