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입시 특혜 의혹' 조국 딸, 대학·대학원 입학 취소 가능성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입시 특혜 의혹' 연일 불거져..대학 진상조사 착수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대학 및 대학원 학위 박탈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특혜 입학 의혹'이 불거지면서 딸의 대학·대학원·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대학인 단국대와 고려대가 진상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진상조사결과'에 딸 조씨의 운명이 좌우될 전망이다.

핵심은 한영외고 시절 참여한 단국대 의대 인턴십이다. 조씨는 제1저자로 등재돼 해당 성과를 앞세워 수시전형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단국대 조사 결과 '부풀리기'로 결론이 나면 고려대학교 수시 입학 서류에도 입학자격에 치명적 오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단국대 조사에 이은 고려대 조사도 관건이다. 조씨가 학부생활을 한 고려대가 '입학자격 미달'로 결론짓고 '입학취소'결정을 내린다면 이후 진학한 서울대 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조씨의 '입학 줄취소'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실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각 대학들이 '정권의 눈부라림'에서 자유롭지 못해 조사기간을 질질 끌다 사안이 조용해지기를 기다릴 것이라는 일각의 견해가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 발표를 마친 뒤 다시 올라가고 있다. 2019.08.23 alwaysame@newspim.com

 

단국대는 해당 논문에 조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이 교육부의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당한 논문 저자 표시'에 해당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조씨는 2008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단국대 의대 인턴십에 2주간 참여하며 만든 의학논문에서 제1저자로 등재됐다. 조 후보 측은 "(조씨가) 프로젝트 실험에 적극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문과계통인 외국어고에 다니는 고등학생이 이과계의 의학 논문 제1저자로 오른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서울=뉴스핌]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논문 특혜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 '공정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있다. 2019.08.21. adelante@newspim.com

단국대의 진상 조사 결과, 규정 위반 사항이 밝혀진다면 조씨의 학위 박탈 가능성도 존재한다. 

조씨는 해당 논문 작성 이력을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고려대 진학 과정에서 활용했기 때문이다. 조씨는  2010년 수시모집 전형인 '세계선도인재 전형'을 통해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했다. 

고려대 측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자가 본교의 학사운영규정에 규정된 입학취소사유 대상자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절차를 거쳐 입학 취소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려대 학사운영규정 제8조는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에서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는 입학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고려대는 우선 단국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조씨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대학 학위가 박탈된다면 대학원 학위 역시 박탈될 가능성이 높다. 조씨가 고려대 이후 진학한 부산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역시 비슷한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대 학칙 제76조(학위 등 수여의 취소)에 따르면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자가 해당 학위를 부정한 방법으로 받는 경우에는 학위 수여를 취소할 수 있다'고 돼 있다.

부산대 관계자는 "부산대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같은 학칙에 의거해 판단한다"며 "조항에 명시돼 있듯 대학원생 역시 해당 학칙 규정을 어겼다면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