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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만나는 인문학…문체부, '도서관 지혜학교'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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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심화과정 프로그램
국립중앙도서관·마포중앙도서관 등서 운영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회장 이재영)와 전국 9개 도서관에서 '도서관 지혜학교'를 시범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되는 지혜학교는 인문학 강연과 체험, 탐방과 결합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심화과정 프로그램이다. 지식 전달 위주의 강연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 주제 강독과 쌍방향 토론, 연구 모임, 개인별 지도, 과제수행을 활용해 지혜 입문, 체득, 구현으로 단계별 인문학 프로그램을 3개월(12회)간 특화 운영한다.

[사진=문체부]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강원대 등 전국 6개 국립대(인문대)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9개 국공립도서관이 힘을 더한다. 국립대학은 우수한 인문학 전문 인력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서관은 교육 공간, 참여자 모집·관리 등 전반적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17일 한국도서관협회와 전국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대가 4개 도서관과 협력해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인생 2막을 설계하다'(8월 26일~11월 18일)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공존의 지혜: 닮음과 다름에서 배우기'(8월 29일~11월 28일)를, 강남도서관에서는 '역사 속 삶의 지혜:사기(史記)를 통해 본 인간상'(8월 22일~11월 21일)을,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서양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8월28일~11월 20일)를 각각 진행한다.

충청, 강원권에서는 충남대가 대전광역시노은도서관과 협력해 '서양문학에 배우는 삶의 지혜:인간의 열정과 고뇌'(8월 22일~11월 13일)를, 강원대가 춘천시립도서관과 협력해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인생 2막을 설계하다'(8월 28일~11월 20일)를 각각 운영한다.

영호남권에서는 부산대가 부산광역시금정도서관과 협력해 '대화와 공감의 지혜:대중문화의 언어로 소통하기'(8월 28일~11월 20일)를, 경북대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과 협력해 '철학적 대화의 지혜:소크라테스처럼 지혜 사랑하기'(8월 27일~11월 12일)를, 전남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과 협력해 '문학에서 배우는 지혜:문학적 진실, 역사적 사실'(8월 27일~11월 19일)을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혜학교는 도서관이라는 문화기반시설을 활용, 고학력 은퇴자들의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학 전공 인력의 전문지식의 사회적 활용을 높여 인문학 프로그램의 수요, 공급, 매개 측면에서 모두 선순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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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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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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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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