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국회 인근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20분쯤 국회 외곽 건너편 서강대교 남단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신고됐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신고 30분 후 경찰차 3대가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 4시 6분쯤 상황실 근무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실관계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경찰차 5대·경력 30명과 소방차 5대가 현장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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